오늘 KT 스카이라이프라는데서 전화가 왔거든요
다음달이면 인터넷+TV 3년 약정 끝나는데
(백메가에서 가입했었거든요)
요금할인에 현금도 줄테니까 계좌번호 부르라고...
그래서 제가 듣다가 다시 생각해볼테니 나중에 전화주세요 하고 끊었는데
폰으로 따지면 현재 쓰는 KT에서 KT알뜰폰으로 갈아타라는 얘기 아닌가요?
이거 거절하고 그대로 재약정만 해서 쓰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하라는 대로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KT 인터넷 품질이 좋아서 쓰고 있는거라서
그냥 그대로 재약정하고 요금할인이나 사은품 좀 받는거랑
저 스카이라이프 가입하는거랑 어떤 게 더 이득인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KT회선을 쓴다고 해도 서비스주체를 바꿔서 핑이 튀거나 속도저하가 발생하면
할인 몇천원 해줘도 갈아탈 이유가 없어서요
KT 폰도 이번에 바꿔서 이걸 그냥 총액결합 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스카이라이프면 KT 폰이랑 결합도 안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