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것저것 찾다가, 백메가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족구성원은 4명(아버지, 어머니, 저, 동생)이고, 어머니만 KT 약정이 10월까지 남아있고, 휴대폰은 무약정 상태입니다. 현재 가족결합으로 묶여있습니다.
인터넷 3년 만기가 6월 중순경인데 현재 KT 기가망(1기가망)과
TV가 두대라 올레 IPTV 2회선이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KT 재계약을 하자니, 팁게를 읽다보니 KT 재계약은 별로 없다는 다수의 글과 팁을 발견한지라..
어떤게 나을지 몰라서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이번에 취업을 했는데, 저만 따로 내려가게 되서 인터넷을 1회선 더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TV는 안볼거같구요.
본가는 신도시지역이고, 최신 기가망이라(미래과학부 정보통신 1등급 인증인가 받았더라구요.)
망 확인은 괜찮습니다만, 저만 따로 이사갈 집이 90년대 건물이라 걱정입니다.
일단 기가망이 들어가는건 봤습니다만 대칭망이 맞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이사할 집은 상황이 어떤지 봐주실 수 있을런지요
(주소는 댓글 달아주시면 대댓글 달겠습니다)
저는 사용목적이 게임 위주입니다.
(SK는 2.5기가망까지 가능하다고 하는걸 보니 대칭같긴 한데 아무래도 바로 확인이 안되서요 ㅠ)
다만, 저는 10월경에 노트 10으로 기변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 전이 좀 붕 뜬다는게 문제입니다.
당장 타 통신사로 넘어가기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인터넷을 보통 3년약정 하니 상관없을것 같기도 해서..다만 전세 2년인 점이 문제구요.
이 경우 (본가 3회선+인터넷+TV 2회선 / 저 혼자 결합 ) 이게 더 유리할까요?
ps1.본가 인터넷은 기가 500M 으로 내려서 사용하려고 하고, 신규 회선도 500M 으로 생각중입니다.
TV가 2대라 2회선인데, 다른 곳중에서 1회선으로 큰방까지 뽑을수 있는데도 있나요?
ps2.
타 통신사 가자면 LG 보다는 아무래도 SK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B tv에 데인적이 있어서 배제했는데, 요샌 괜찮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LG는 아는동생이 해지할때 문제가 좀 큰데다 화웨이 논란으로 조금 찝찝...한면이 있어서 그렇긴 한데,
가격 차이가 크다면 고려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ps3.
KT 쪽에 일단 재계약쪽으로도 조건을 들어보는게 좋나요?
요약하자면
1. 현재 사용중인 것: KT 4회선 + KT 1기가 1회선 +kt스카이라이프IPTV 2회선(거실이 12고 큰방이 10일거에요)+일반전화
2. 계약만기 : 19년 6월 중순경
3. 다른곳으로 옮기는 것이 싸다면 옮길 의향이 있음.
4. 신규로 인터넷 1회선 추가- 기가 500M 상품으로
5. 요금제 변경 : 1기가 1회선 -> 500M
6. 타통신사 이동시 SK 우선 고려
7. 어머니 약정이 10월까지 남았고(KT), 저는 10월에 노트 10 기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넘어갔다가 기변을 하거나, 아니면 KT를 10월까지 유지하다가 어머니와 같이 넘어가는 방식도 고려중입니다.
8. TV 1회선으로 2대까지 커버가 되는지
9. KT에 일단 재계약 조건을 들어봐야 하는지
많이 복잡해서 죄송스럽네요.
어느 방법이 좋을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ㅠㅠ 좀 복잡해서 자체설계로는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ㅎ;
그리고 저렇게 되면 옮긴다면 혜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