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모바일 결합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약정기간이라서 기간도 남아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6월 말 이사를 가게 되어서.
TV 새로 사면서 걍 TV도 같이 올레TV를 신청해볼까, 했거든요.
통신사 변경하면서 신규로 가입하게 되면 현금에 사은품도 엄청 많이 챙겨주시더라고요,
현재 사용 중인 KT 결합할인 약정 위약금 알아보니 19만원 정도라 하고요.
핸펀은 kt를 다 쓰고 있는 상황이고, 핸펀 2년 약정의 계약 만료는 올해 11월, 다른 하나는 내년이에요;;
그래서 어찌해야할 지 난감하네요.
위약금 감수하고라도 인터넷+TV를 SK로 신규 가입하는 게 나을까요?
나중에 KT폰을 다 sk로 변경하고...?;;
아니면 쓰던 KT인터넷 그대로 이사하는 곳으로 이전설치하고 걍 올레 TV만 새로 추가 설치하는 게 나을까요?ㅡㅜ
(근데 이거 또 3년 약정하면 뭐..새 통신사로의 이동은 완전불가능해질 것 같고ㅜㅜ TV는 그간 지역 케이블 방송을 봤었거든요.)
이사하려니 골치아픈 게 넘 많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