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백메가 통해서 가입했구요..
설치센터라고 전화온 업체에 가입 직전까지 갔다가, 계좌번호, 이름, 집주소까지 알려줬는데
마지막에 타 통신사 셋톱박스가 들어온다는말에 결국 가입은 하지않았구요,
약정만료날짜를 정확히 물어보니 6월달이라고 해서 굳이 지금 갈아타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던 차에
위약금도 없다며 자기들이 대행해주니 없는거라는(??) 말에 일단 전화를 끊고...
백메가 전화해서 전화상담 받았는데 상담사분이 계좌번호 삭제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된다고 해서
설치업체라는곳에 다시 전화해서 계좌번호 지워달라고 요청했는데 괜찮을까요?
상대방은 제이름, 요금액수, 가입일자, 만료일자, 집주소 다 알고있길래 의심을 못했네요
계좌번호, 명의 알려준걸로 제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되고 그러진 않겠죠?;;;
어떻게 제 정보를 다 아는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