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문의드렸는데 워낙 복잡하여 다 기억하지 못하여 게시판에 문의드립니다.^^;
현재
1. 서울 A지역 엘지 iptv(구 구글셋탑)+인터넷100MB / 작년 1월부터 사용중 / 3년 약정
엘지 5G프리미엄 요금제로 묶어서 인터넷 5500원, 핸드폰 5500원 할인
(작년 8월부터 5G요금제. 그 전에는 아이폰 일반요금제)
문의자(A) 명의로 인터넷, 핸드폰 가입. 1년후 핸드폰 약정 끝나면 통신사 변경해도 무방.
2. 경북 B지역 KT 인터넷(tv 는 서비스불가지역 산골이라 위성이라 하심) 2년여전부터 사용중 &계속 사용 예정
명의자(B)
3. 명의자((B)가 경기C지역에 인터넷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상황.
4. 명의자 B의 아들은 SK핸드폰+인터넷+TV 결합 사용중. 기혼이라 와이프 핸드폰 묶을 예정.
5. 명의자B가 2년 약정 후 SKT 핸드폰으로 기기변경하여 재약정해버림. (인터넷 가입을 미처 고려하지 못함).
실버요금제 33천원. 공시지원금+정부보조금(고령자) 적용, 기기 할부구입.
질문
1. 3번 새로 인터넷을 설치하려는 경기C지역에 명의자 A의 서울의 엘지 인터넷을 끌고 가고,
서울A지역에 SK 인터넷을 깔아서 명의자 B 핸드폰과 결합하려 했으나,
경기 C지역에 비대칭 SK, LG만 들어간다고 확인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KT로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백메가 친절하신 상담사분이 명의자B 핸드폰을 취소하고 KT로 가입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하셨는데,
KT 직영점과 대리점 두 곳을 가보니 14일 이내에는 기계 결함과 서비스불량으로 인한 철회만 가능하니
구입처로 가라 했고, 구입처인 판매점에 가니 기기제조사인 LG 서비스센터에 가서 기기결함 확인증을 받아와야지만
구입취소가 가능하다며 물릴 수가 없다고 하여 그냥 돌아왔습니다.
7월25일 가입한 거니 8월말까지 유지 후 변경하라고만 했습니다.(한 대리점에서는 "개통 후 3개월"이라 했는데 어느쪽이 맞는지요?)
이사갈 집에 KT 대칭 인터넷이 될지 100프로 모르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가장 경제적으로 인터넷을 설치할 수 있을까요?>>>
경북 B지역 KT 인터넷 1회선이 있으니 이것과 묶으면 할인이 된다고 하던데요...
핸드폰 통신사 이동해서 KT로 묶는게 최상인지,
SK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지,
또는 명의자 A와 결합하도록 LGU로 이동하는 게 나은건지요??
참고로, 경북B지역은 KT를 주욱 사용할 예정이고,
서울A지역도 LGU 1년반 약정 후 KT로 갈 수 있긴 한데,(핸드폰 약정은 1년후 끝나므로)
경기C지역은 2년 후 이사를 다시 서울로 할 수도 있어서 계속 Kt를 사용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내린 결론은, 명의자B의 새로운 핸드폰(SKT)을 8월말에 KT로 이동시키고,
기기는 중고로 팔고 더 저렴한 기기를 사든지,
기기 그대로 두고 새로 인터넷 설치할 때 받을 사은품으로
SKT 해지로 인한 손해(월 7천 몇 백원가량 되는 할인금액을 뱉어야 한다는데 2만원도 안되니까요)를
상쇄하려는데,
이게 현실성이 있는 계획인지,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도움이 절실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경기C지역 인터넷은 우선 100메가 깔아보려하고,
tv도 제일 낮은 요금(기본채널)로 하려고 합니다.
명의자B요금제 스펙은 실버요금제 또는 일반요금제라면 3만원 미만.
통화무제한+데이터 1기가+문자 일부 제공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