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의 인터넷 변경을 고려 중 입니다.
LGU 휴대폰 사용 중이고 부모님 댁의 인터넷+TV가 제 명의로 결합되어있습니다.
휴대폰 (데이터스페셜A), 인터넷(기가슬림500), TV(고급형)
약정, 결합, yo결합, 선택약정 할인 다 해서 실제 청구되는 금액은 8.1만원 약간 더 됩니다.
부모님과는 따로 살고 있고, TV는 보지 않기에 인터넷만 사용 중이며,
티브로드 수원방송(현재 SKB)에서 100MB 인터넷(케이블 광랜(HFC))을 약 6년의 기간 동안 사용 중입니다.
따라서 3년 약정의 두번째 쿨타임이 거의 다 차고 있습니다. (9월 중순 쿨타임 만료입니다.)
현재 인터넷 사용 금액은 약정 할인 받아서 1.4만원 약간 넘게 내고 있습니다.
변경하고자 하는 이유는,
한 달에 한번 이상은 연결이 먹통이 되고, 저녁 시간대 속도가 안 나오는것도 문제인데 핑도 너무 높게 나옵니다.
18년에 약정 연장하였는데,
회사 일로 정신없던 중에 전화 와서 약정 연장하겠냐고 물어봐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던 것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컴플레인하기 귀찮아서 그냥 살았는데,
9월 중순에 쿨타임 차게 되니 그때 인터넷은 변경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문의 드립니다.
LG로 인터넷을 두 회선을 해도 되는 것 같던데 그렇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타 회사의 다른 요금제가 나으려나요.
그도 아니면 그냥 지금 그대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
시기도 9월중순때 쿨타임 차면 바로 변경하는게 나을까요.
문제는 11월초에 이사를 갈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어짜피 지금까지 살아온 거, 이사하면서 변경하는 게 나으려나요(변경한다는 가정하에)
일단은 9월에 변경하는 것으로 생각 중인지라 아직 시간도 좀 있고해서
조언 구할 겸 문의 드립니다.
조언 주신다면(9월이든 11월이든 지금 당장이든...)
그 즈음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 싱글이라 부모님 외에 가족은 없습니다.
** 부모님 휴대폰과의 결합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 LGU 휴대폰은 15년11월부터, 인터넷/티비는 16년10월부터 사용 중입니다.
**** 현재 사용 중인 LGU 상품들에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사실 TV/인터넷은 제가 사용하는 것이 아닌 지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