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가에서 생활하다가 자취를 하게되어 인터넷가입을 알아보고있습니다.
본가는 KT인터넷+올레TV를 이용하고있습니다.(휴대전화는 결합X)
참고로 저희 가족 휴대전화는 모두 SKT이며, 집에서 이용하는 인터넷과 TV만 KT입니다.
따라서 당장은 무선상품의 결합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KT에 패밀리상품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기렌탈은 필요치 않습니다.
1. 기본적으로 3년약정을 해야 약정할인, 지원금 등 혜택이 많은것 같은데요.
만약에 3년약정을 하고 2년만 이용하고 해지하는 경우에 반환해야하는 할인금 등의 범위가 궁금합니다.
(ex. 2년간 받은 약정할인금 / 2년간 면제받은 월 장비임대료 / 가입시 받은 지원금명목의 현금 / 가전제품 등의 사은품 등)
약정해지의 경우까지 고민하는 이유는 현재 전세계약을 2년으로 했고,
2년뒤에 이사갈 집에 인터넷이 옵션으로 지원될지, 현재처럼 세입자가 별도로 가입해야하는지 알수없기 때문입니다.
이런경우 2년약정만 해야할지도 고민이네요ㅠ
2. 본가에서는 500mb인터넷 상품으로 4인이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홀로 자취하는 원룸에서 100mb를 사용하면 불편을 느낄정도일까요?
자택근무 없고, 퇴근후 와이파이 사용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또, 스마트TV에 랜선을 이용해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한다면 위의 인터넷 상품별로 체감할 정도의 차이가 있을까요?
(시청에 장애가 있을정도로 끊기거나 로딩을 위해 자주 멈춘다던지..)
3. 일반적으로 저같은 케이스에서 많이 선택하는 요금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