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새집으로 이사예정입니다. 현재 거주중인 집의 인터넷(인터넷 에센스)과 TV두대(메인은 TV에센스, 한대는 TV슬림) 및 일반전화는 배우자 명의로 가입된 상품이고 가입기간은 9년11개월 사용중입니다.
최초 가입시에는 스카이라이프 상품이었고, 이후 스카이라이프+IPTV상품(메인TV만... TV슬림상품은 IPTV로만 나옵니다.)이 되었으며, 2019년에 3년 약정을 한것 같은데 KT홈페이지에서는 약정(서비스 계약약정 2022년 9월 29일까지)은 나오지만 온라인 해지접수에서 위약금 및 할인반환금 확인해보면 0원으로 나옵니다.
요금명세서상...
인터넷은 할인 후 27,000원, TV는 TV슬림 5,000원, TV에센스("홈, TV에센스"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14,000원, GiGA Genie2(OTS) 임대료 4,000원, 일반전화 기본료 1,000원해서 총 51,000원을 납부중(CJ무제한 즐기기, 지상파 무제한즐기기는 메인TV에서 사용중입니다. 이거는 제외된 금액입니다.)입니다.
스마트폰은 저나 배우자 모두 다니는 회사에서 지급된 법인폰 사용이라 개인폰이 없고, 아이들 핸드폰 2대가 각각 SK와 LG로 가입되어 있어서 결합할인도 없었습니다. 물론 전부 할부나 약정기간이 다 지나가서 이번에 번호이동을 해당 인터넷 통신사로하여 결합할인제도를 이용(LG인터넷은 배제하려 합니다. 새로 이사가는 집에 기본적으로 IOT로 전부 연결가능한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카카오와 삼성스마트싱, KT 및 SK의 스마트 단말기만 지원합니다. 카카오가 기본이라 네이버 클로바와 연결되지 않습니다.)하려 합니다.
여쭤보고 싶은건... 현재 이용중인 배우자 명의의 KT인터넷+TV를 해지하고 제 이름으로 다시 KT로 가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SK로 변경(똑같은 사양으로 100메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SK는 많이 비싸게 나오더군요.)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재의 배우자 명의로 이전설치하는게 나을까요?
물론 어느쪽이든 아이들 핸드폰을 해당 상품쪽 통신사로 통합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