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마다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2016년부터 LG TV, 인터넷, 휴대폰(2대)을 사용중입니다.
3년 연장 한번 하였고, 차주에 두번째 만료일이 도래됩니다.
현재 아래와 같이 사용 중입니다.
- 휴대폰 1대 : 69,000원 요금제 (선택약정 25% 할인 받는중)
- 휴대폰 1대 : 33,000원 요금제 (선택약정 25% 할인 받는중)
- 인터넷 : 광기가 슬림 500M (가족무한사랑 유무선 할인)
- U+TV : 일반형
요금은 한달에 85,630원 정도 지출 중입니다.
(휴대폰 1대 35,690원, 다른 1대 24,750원, 인터넷+TV 25,190원)
휴대폰은 약정은 2대 모두 작년 12월 선택약정 1년 연장하여 타통신사 이동시에도
해지 금액 발생은 미비할듯 합니다.
아직 휴대폰이 쓸만하고 S10, 노트9 해서 휴대폰을 바꿀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타사 이동시 유심만 바꿔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제가 고민 중인 사항은
첫번째, SK나 KT 등 타사로 차주에 인터넷, TV, 휴대폰을 모두 이동할 경우와
두번째, LG를 약정 연장하여 사용하는 경우 인데
첫번째의 경우는 현금 수령은 많을것으로 보이나
한달 지출 고정비가 85,630원에서 늘어나고, 최초 설치비, 유심 등 1회성 비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두번째의 경우는 현금 수령은 적으나, 지출 고정비는 동일하거나, 적어질 것이나
현재 인터넷 기기가 너무 느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도 설치되어있지 않고 너무 버벅되어 교체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서비스센터에 2달전에 교체를 요청하였으나, 기기는 똑같다고 하시고 설치된 앱 등 만 지워주고 가심)
현금수령 금액 등 비교하여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타통신사 이동해도, 기존통신사 유지해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