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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겸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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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글 중 상담중 불미스럽다면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으나,

타 대리점에 비해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아 100메가 대리점을 통해 가입하였습니다.

그래도 100메가의 발전을 위해 후기를 작성합니다.

 

뽐뿌 사이트를 통해 100메가를 알게되었고 홈페이지에 와서 받은 느낌은

타 대리점에서 느꼈던 과거 찌라시를 웹버전으로 만들어둔 느낌이 없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인터넷설치에 있어서 팁뿐아니라 주변기기등에 대한 부분

요금/혜택/속도 등에 대해서도 안내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100메가가 사은혜택을 가장 많이주는 업체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것이 불법이든 아니든 벌금을 맞든 먹튀사기든 광고만으로는 100메가 보다 많이주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홈페이지 및 팁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업체라는 느낌을

타 대리점을 통해서는 받지 못했기 때문에 믿음이 갔고 가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화상담시스템은 조금 실망감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케어를 하는것 만큼

콜부서의 근무환경 및 시스템개선에도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불미스러운일이 있었는지는 아래의 글을 찾아보시면 있겠으나,

홈페이지에서 주었던 믿음을 전화상담에서 상당 수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메가에서 아래의 개선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논의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전화상담 시 ARS 음성안내 (본 통화는 녹취되며 녹취된 통화는 어떠한 용도로 이용되고 보관기간은 언제까지이다.)

 - 다행히 전화상담을 누르면 휴대전화번호 수집에 대한 부분은 있습니다.

 - 하지만 인터넷가입대리점 업무 특성상 고객의 개인정보를 불가피하게 수집 및 접수 해야하는 경우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2. 선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안내

 - 요새 PC/인터넷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상담원분들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팁을보고 랜카드가 기가를 지원해야한다는 부분은 저도 오늘 처음알았네요.

   만약에 고객이 뭣도 모르고 기가급 인터넷가입을 원할 때 해당부분을 상담원이 먼저 안내한다면,

   고객입장에서 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요? (물론 사측에서는 고급서비스에 가입한다면 마진이 많이 남겠지만요..)

 

 -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고 가입을 하겠다고 할 때도 웹상으로 신청서 작성이 가능함을 안내하고

   유선을 통해 대리접수도 가능하며, 이 경우 개인정보를 말씀해주셔야 하는부분등을

   상담원이 안내할 수 있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위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제가 알아본 곳중엔 가장 믿음이 가는 업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100메가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상담원이 본인 이름을 말하지 않고 상담을 시작하여

아래 불만글에는 상담원의 이름을 작성하지 않았었으나 댓글/문자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마찰이 있었던 윤지원 상담사님 상담사님이 잘못한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컨디션 문제도 있었겠지만 상담내용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 민감했던 부분이며

민감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그당시에는 판매를 위해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넘어간다는 느낌이 었습니다.

제 말투나 말씨에 기분나쁘셨거나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또한 이후 상담사님께도 전달하였으나 상담사님이 싫거나 대화하기 싫어 다른상담사를 컨택한것이 아니라

이런상황에 상담사님께서는 저한테 사과를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저는 사과받을 이유가 없고 상담사님께서도 사과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여 다른분과 가입절차를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제 말투등으로 상담중에 상담사님께서 불편하셨을 부분을 사과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3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안녕하세요~!!
    어제 게시판에서 만나뵈었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양질의 후기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객관적이면서도 냉철한 글 몇번이고 정독했습니다^~^
    보통 후기라는 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한 쪽으로 쏠려 객관성을 잃기 쉬울텐데요~

    남겨주신 후기에는 파파야 샐러드 같은 담백함이 묻어날 뿐더러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객관적이면서도 그 안에 섬세함이 묻어나네요~!
    (어제 밤에 파파야 샐러드 먹으러 가서;; 문득 떠올랐습니다-_-;;)


    간파해주신 것처럼 백메가는 상품판매를 위한 목적 이전에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목적성이 뚜렷한 장소인데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간극은 항상 존재하더군요..ㅠ

    경력의 차이, 능력의 차이, 제반지식의 차이, 래퍼의 차이 등등..
    개개인의 차이점을 한없이 상향 평준화 시키기 위해 많은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나아가는 중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간극이 좁아지겠지만
    더 "빨리빨리" 되지 못해 아쉽다는 욕심이 들긴 합니다.
    백메가의 좋은 점, 부족한 점 모두 이쁘게 봐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정보에 제반한 관련 내용들,
    사용자에게 선택할 수 있는 레시피를 다양하게 제공해드리기 위한 제반지식의 교육은
    사실 매번 꾸준히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이놈의 개인차가 왜 이리 큰지..ㅠ
    그렇다고 억지로 주입식 열정을 강요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어
    간극 좁히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 어제 파파야 샐러드 먹고 싶어서 태국식당에 가서 느낀건데,
    서빙해주시는 분을 보면 그게 주인분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눈에 대충 보이더군요.
    백메가에서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모두 "주인분처럼" 보였으면 좋겠지만
    여기에는 교육, 책임, 보상, 보람 등등의 많은 전제 요소들이 필요할 것이에요.

    적어도 무엇에 목마르고,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니 성장중인 백메가를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가끔 "말 안듣는 대여섯살 아이처럼"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착한 아이이기에 미워할 수 없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긴 글, 정성을 달여 작성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회원님의 사진 1
    @이수빈윤지원상담사님께도 죄송하다 꼭전해주시고
    김정미상담사님도 수고하셨고 댓글 감사히.읽어봤다 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1어멋!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아침식사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제 너무 먹어서 더부룩 ㅠ)

    윤지원 상담원께는 오늘 일을 몇년이고 반복해서 놀려먹어야(?)겠어요~! 호호호
    (농담입니다!)
    제가 따로 전달하지 않아도 각자 자리에서 몰~~래 기웃기웃 눈팅하더군요!
    김정미 상담원 포함해서요! (아마 두근두근 거리면서 보고 있을 듯^~^)
    고양이처럼 귀여운 면들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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