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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규 가입과 데스크탑 구입

회원님의 사진
  • 월하독작
  • 댓글: 40
  • 조회: 2,071

수고하십니다..

 

노인네임다 

인터넷 검색과, 그리고 영화 다운로드 받아 즐기고자 함다

젊은이 들이 하는 3D게임은 취미없고,,,

 

컴 구입 전 인터넷 가입부터 하고자  이곳 저곳 검색해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1. 인터넷 가입

             각 통신사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지역 설치가능 통신사 확인하니 KT 기가 인터넷 설치가능한 것 같은데(FTTH)

   현재 모바일은 가족 2회선을 사용하고 있고요...

   동영상 다운로드 속도로 울화통 터지는 일이 없어야 하고... 

 

 

해서  현재 모바일 2회선을 KT로 사용하고 있어 

올레 기가인터넷 가입서비스 검색해 보니

사은품으로 고급과 제휴 서비스상품이 있어 제휴 상품을 검색해보니

데스크탑과 모니터를 고객부담 38만원이면 가입과 컴 구입이 한방에

해결될 수도 있다 생각드는데

문제는  1) 그 컴의 사양이 어느 정도인지 무지하고

            2) 사은품의 정도가 적정한 지

            3) 인터넷과 TV 결합 조건이라는 데 TV는 헬로비젼 가입으로

                아직 약정기간이 남은 상태이고...

 

==> 일단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 컴 구입

 

컴사용범위는 인터넷 검색과  영화 동영상 다운로드로 국한된 ,사무용 정도인데

속도가 느리거니 끊기면 단명할 것으로 예견되는 바

해서 속도가 나온다는 기가 인터넷으로 생각하고 있고

따라서 컴 사양도  거기에 맞는,,

경제적인 이유로 중고 컴을 알아보니 곧 고장난다며

조립형을 추천하는데

하드웰(?) 3250

메인보드DS2V

메모리  4G

SSD  120G

파워  500W

CD  Rom

으로 본체만 35만원 달랍니다

 

이 컴 정도의 사양으로 속도문제 해결될 수 있는지요?

 

주소는 부산 중구 대청동 2가 4-6 양지아파트입니다

 

바쁘신 가운대 허접한 글 읽어 부셔서 감사하고

 

혹시 몰라 cw*****@naver.com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40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하아~^^
    첫 댓글의 수혜 영광주셔 감쏴~
    방금  상담원 한주희c로 부터 지번 확인결과
    콤파트 설치 가능을 확인 했으며
    기 발송된  사은 약정도 수정 송부해 주기로,,
    만약 설치 시점에 광랜 불가한 경우가
    발생하면 적절하게 조치해 주겠노라고~
    보이지 않는 손의 텔레파씨가 통~

    컴 구입은 좀 더 신중하게,,
    뭐 요즘 후기들 중 마타도어성이 많지만
    한성쪽의 대처를 보니 쫌~
    하지만  제 질의에 대한  답변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오늘 내일 중 결정예정임다
    참고로 설과 달리 부산의 민도,특히
    써비스 쪽의 인간들은 bs는 기대도 않으나
    as만이라도 만족감  제공이 많이 마니마니
    부족허기에~민도  낮슴다▽▽

    바쁜 가운데 이렇듯 관심어린 댓글
    감사드리며  망설이는  그 뉘 있으면
    훨~나으님 추천 팍팍!!!~~
    강제 다이어트  안하셔도 되는
    비쥬얼임다~^^
    좋은 하루 되시길~~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월하독작오옷! 일찍 오셨군요!?
    다이어트가 필요없겠다는 월하독작님의 말씀에 힘입어
    밥무러 가기 직전이었는데, 댓글 확인하자마자 버선발로 뛰어와서 답변을 달고 있슴돠~~

    결국 잘 해결되었군요! 다행입니다 ♡
    글구 한성이 A/S가 조금 거시기 하지만
    이걸 "입문용"으로 생각해주시면 맘이 편하실 겁니다~!

    물론 A/S 측면을 바라보면 쌈쏭 컴퓨터를 바라보는 것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가성비가 너무너무 떨어지잖아요~?
    브랜드 값이 다소 높은지라..

    그래도 한성 이 친구들이 전국에 A/S센터 확장도 하고
    (응대는 좀 뭐시기 하지만요) 나름대로 뭔가 하려고(?) 하는
    기운이 돋는 곳이라 얼굴 붉히는 일은 없을 것으로 믿사옵니다~~♡

    그럼 오라버니께서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며
    저는 이만 폭풍 점심을 만끽하러 쓩~~~!!!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훨~ 나은님!
    덕분에 금일 인터넷+tv+일반전화 kt로 갈아 탔습니다
    컴은 한성컴에 금일 입금하였고,,,
    ----------------------------------
    근데
    그런데
    그,,, 그러한데...~~~
    기존 TV와 전화가 헬로비젼 계약이였는데...
    tv는 계약서가 있어 약정일 4년을 확인했습니다만
    헬로 유선전화는 계약서도 없어서
    TV와 같은 시점 계약으로 착각하고  갈아 탔는데
    만약 3년 약정이며 1~2개월 부족한 상황에서
    금일 교체했다면 워찌 되는겨?
    아직 헬로측에는 해지요청 하지 않은 상황이며
    내일이라도 헬로측에 계약일자 문의하면
    당장 KT로 갈아 탔다는 거 알지 않을까요?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그려..^^
    quo vadis?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ㅎㅎㅎ,,
    연식되면 사라져야 하는가 봄다
    다시한번  헬로비젼의 "서비스이용신청서"
    를 확인했더니 헬로tv  옆에 란에
    헬로pone? 란이 있더이다
    2011.11.8  에 작성된 것으로
    신청구분에 "이전"  약정란에 무표기
    3년11개월 지났으니 위약사항은 아니지요?
    검색해 보니 4년 약정도 있다 하던데,,
    하지만 재가입도 아니고 이전으로 신청서
    작성되었으니  소급하 더라도 한참 지났겠지요
    ,,,
    내일이라도 헬로비젼에 전화하여
    해지신청할까요?아니면 3~4일 지나서?

    괜한 심려드려 지송~^^
    컴 도착 &설치되면 젤 먼저 놀러
    올께요,,문전박대 마시길~~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아참~콤팩트로 깔았다는
    말씀 안드렸군요~^^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월하독작크헤헤헤..!! 기가 콤팩트 까셨습니까?
    그렇다면, 토렌트에서 다운로드 많이 받으시고 원없이 사용해주십시오~!!
    (혹시 토렌트가 무엇인지 잘 모르신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호호홓)

    그리고 전화는 전~혀 상관없을 것입니다!
    약정기간 만료되어도 약 10000만년 전에 만료가 되셨을 것입니다~!


    글구 핸드폰과 일반전화랑 매커니즘이 동일한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지금 "번호이동"으로 신쳥하셨을테고 ->
    이게 자동으로 번호중립국으로 이동한 후에 ->
    자동으로 KT에 번호가 입혀집니다~!

    이런 번호이동이 워낙 일상다반사 같은 일이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어요~!
    즉, KT로 갈아타셨다고 눈치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호 ♡

    단!! KT는 전화번호가 완~전히 이동한 후에 -> 해지신청을 해주셔야 해요.
    (물론 전화번호는 이동한 즉시 자동해지가 됩니다만..;;)
    그러면 전화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요소만 헬로비젼에 해지를 해주시면 되겠죠~!

    컴퓨터 오늘 올텐데 설레지 않으신가요?
    저는 택배가 오는 날이 제일 설레던데 말이죠 흐흐흐흐...

    p.s: 기가콤팩트면 진짜 성능에서 나무랄 것이 없는 녀석입니다!
    부디 원없이 사용해주세요~!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가설 첫 소식을 알립니다
    진작 알리지 못했음은 하기 참조하시길...

    헬로tv와 전화 이상없이 해지 하였슴다
    KT와 백메가 사은품으로 이상없이 수령하였고..

    모든 게 훨 ~나은 님이 애쓰신 덕분이라 생각함다..
    감쏴~~

    근데 오늘에야 인터넷 연결..

    10/29    인터넷 가설
    10/31    한성컴 상품도착(본체,모니터 마우스키볻 등)
    11/2      OS 설치시 하드인식 불가,직영 고객센터에 들고 가니  이상없다고 함
                (근데 본체 Sealing 부분을 왜 뜯어보며 설치기사 촛짜 아니었고  출장비만 날렸음)
    11/3      본체 인식은 되나 모니터 음량 불량(음량포트 불량)
                다시 직영 고객센터 가져가니 불량으로 반품 교환 처리하시는 게...
                모니터 본사로 교환을 위한 반품처리
    11/9    신규모니터 택배 도착하였으나 동송한 케이블 3개 누락
    11/11  누락된 케이블 도착

    하자없는 상품을 만났더라면
    일어나질 않았을 11일 동안의
    금전적,시간적,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케이블 미착시점인 11/11  20시20분 경
    고객센터 1:1 문의에 글 올렸더니
    익일 답글 ,,가관이라

    "고객님께서 11/11 케이블 수령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칼끝의 무딤을 보는 순간이더이다

    소비자원 고발이나  손배소 청구도 생각했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7~8mb/s 의 다운 속도를 즐기고 맙니다

    암튼 그간 수고 하셨고 덕분에
    즐건 인터넷 즐깁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월하독작크헉! 월하독작님!

    한성컴퓨터....ㅂㄷㅂㄷ
    이놈의 한성이 일을 벌였던 것입니까?
    추천한 제가 넘넘 죄송하잖아요 ㅠ

    근데 어떤 케이블이 누락되신 것입니까?
    제가 마련해드릴께요~~! 꼭 말씀해주세요~!
    울 월하독작님 11일 동안 피곤하게 한 나쁜 녀석! ㅠ

    속도는 문제 없으시죠?
    7~8MB/s 가 나오신다면 정상적인 인터넷 속도일텐데..
    10MB/s 까지 오롯이 찍지 못하는게 조금 마음에 걸릴 뿐입니다.
    (실제로는 12MB/s 까지 달려줘야 하는데 맥시멈 10MB/s 가 거의 한도더군요 ㅠ)

    월하독작 오라버니, 케이블 뭐 누락되었는지
    댓글로 꼭! 말씀해주시기! 약속!!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ㅎㅎㅎ
    훨 ~나은 님의 추천도 영향 있었지만
    그보단 가성비 부분에서 선택한 저의 결정이었고
    그 문제만 없었다면 이냥저냥 쓸만하니
    염려 마옵소서..
    절대  훨~님 탓이 아니니..~~^^

    Max 속도 15.65까지 나오는데 평균7~8..
    이정도면 준수하져...

    아,
    케이믈은
    전원케이블,DVI케이블,사운드 케이블 3종 이었는데
    도착해서 설치해서 지금 운용중,,

    역시
    백메가인지
    훨 ~나은님인지...
    암튼 윤리의식 대단허셔..!!^^
    감쏴..

    불금 보내고 피곤허실텐데 882 귀가허셔야져...

    고맙고
    백메가의 번성을 기원하며
    훨~님의 무궁함을 기원함,,,~~~^^^^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월하독작저는 빨리 돈을 더 벌어서 전세탈출!! 을 시도해야 하기 때문에
    토요일에도 욜~씨미 근무중이랍니다~! ♡

    대구는 그나마 좀 싼데(요즘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서울은 집값이 아주아주아주아주 무서워서 돈모아야해요~! 호호;;;;

    언제든지 심심한 날에는 백메가를 찾아주소서~~!
    글구 제가 선물 하나 보낼테니 맛있게(?) 받아주세요~♡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올레 기가 인터넷의 독소조항,,,^^
    ====================================================================

                                                          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가 인터넷은 일 사용량 100GByte까지는 GiGA 속도로 제공되며,
    초과할 경우 당일에 한하여 최대 100Mbps 속도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최초 가입 기준 1개월 경과 시점(월 일)부터 적용
    - 조정된 속도는 익일 0시 기준으로 원래 속도로 자동 변경


    ※ 일 사용량 계산시 올레tv 및 인터넷전화 사용량 미포함
    ※ 10월 1일 이전 가입고객은 10월 31일까지 GiGA 속도로 이용 가능
    ※ 올레닷컴에서 시간별 사용량 조회 및 알림(SMS/E-mail) 설정 가능
      (www.olleh.com > My올레 > 인터넷 > 기가 인터넷 사용량 조회)


    [인터넷 이용약관 中]
    올레 기가 인터넷 콤팩트/올레 기가 인터넷의 경우 일 100GB 데이터 이용량이 제공되며 일 이용량 초과 후에도 무제한 이용가능. 다만, 일 이용량 초과시 당일에 한하여 올레인터넷과 동일한 속도로 제공


    돌아가기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월하독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죤히 독소조항이긴 한데,
    그래도 24시간 / 100기가 바이트의 용량이 제법 큰 용량이라서 다행이죠!

    허나 이걸 시작으로 모든 인터넷의 점진적 종량제화를 시도할 거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오는것은...비단 저만이 아니겠죠? ㄷㄷㄷ

    이놈들이 설치비 받기 시작한 것 부터가 에러..
    아! 참고로!
    이번달부터 설치비도 인상됩니다..... 호호호

    올해 3월부터 22,000원 받기 시작했고~
    KT가 12월 1일부터 TV설치비를 별도로 받기 시작할 예정이에요 호호호;;;;
    완.죤.대.박.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후후후..
    상기 독소조항은
    1)약관을 찬찬히 읽어 보았거나
    2)100기가 다운을 받고 공지사항 접했거나..
    전 약관 같은 거 읽어 보지 않슴다...

    설치비 인상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슴다만,,,
    마케터들의 윤리가 ,아니 더 나아가 경영자의 도덕관이
    많이 부족한 개한민국임다.

    세계적인 마케팅 거장,
    마케팅의 아버지 Philip Kotler의
    어느 저서에서 마지막 Chapter에 마케터의 윤리와 도덕이란 내용이
    있는데  마케팅 공부하는 이들은 이 부분을 무시하고 책걸이를 하니...

    후발주자가 선두기어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월하독작오옷! 월하독작님? 글이 잘린 거 같습니다!
    잼께 보고 있다가 흐름이 끊겨 놀랐슴둥ㅠ

    경영자는 0이라는 것에서 -> 1을 만들고
    마케터는 1을 100으로 만드는 것이니
    이에 대한 윤리적 / 도덕적 잣대와 책임은 경영자를 문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에라이 나쁜 경영자님!"

    그나저나 필립 코틀러보다는
    알리스 식의 신자본주의형(?) 마케팅 철학이
    더 호응받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럴해저드는 개개인에 대한 책망보다
    구조의 부족함에서 기인한다고 믿고 싶어요^~^;;;

    일의 의미를 진정으로 찾아가거나 고찰할 수 있는 여유의 부재가...
    사람을 시시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ㅠ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또 날라갔따아~
    승질나서....

    간만큼 손해는 아니네여
    잘렸지만 Be continue~

    후발주자가 선두기업들을 제치고 업계 1위 탈환하는 묘미가
    90년대 비일비재 했죠
    대표적인 사례가
    농심이 삼양을..
    샤니가 삼립을..
    제일제당이 미원을..(한참 연식 되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 올시다)

    농심은 1962년 창립한 삼양보다 6년 늦게 출범했었으며
    70년대 후반 경영난이 이유로 기업 매각을 계획,
    삼양과 MOU 체결과정에 신격호회장의 임직원 승계요구로 시간 지연시키는 가운데
    육계장 사발면과 너구리,새우깡 등의 제품 성공으로 기사회생..

    삼양은 전회장의 원가절감의 압박에 실무 임직원의 나태한 전략으로
    품질 저하로 이어져 쇠락의 입문에서 우지파동..결국은...
    물론 아시언 게임의 공식 스폰서등록 등 제반 마케팅 전략의 주효도 있었지만
    핵심은 경영자의 자신감?
    혹은 소비자(당시에는 고객이란 말이 생소)무시로 비롯된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
    마케터로서의 비윤리, 무도덕의  소치로 야기된 품질 저하와 기본 무시로
    1위를 내 주었던==>훨 ~나은님의 나쁜 경영자의 전형..구조의 부족함?

    샤니(지금은 SPC그룹) 허영인회장과
    삼립의 허영선 회장은 이복형제로 설립자 허창성회장은 형에게 삼립식품을
    동생에겐 한국인터내셔날식품(현 샤니)을 물려 주었으나
    결국 고양이가 호랑이를 먹고 말았으니...
    외향적인 이유로 어음 부도라고 하지만 속내는 시장을 근간으로 하는
    마케팅 부재가, 혹은 마인드가 경영자나 실무진들이 부족하거나 체감 못한
    소치이니...==>소비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했었고
    훨~나은 님 말대로 일의 의미나 여유의 부재?
    ..ㅎㅎ 더 길어질 것 같아 예는 예서...

    암튼 화두는 마케터의 윤리였져?

    일100 기가의 한계를 과연 몇 명의 유저들이 이용할까 보냐..
    약관에 돋보기로 봐야 모일 정도로 독소조향을 넣어두곤 입 따~악 닫고
    한계를 이룬 유저들에게
     "수고 해쓰이~ 일 최대 100기가 랑께!" ~~~ㅋㅋㅋ

    약관을 찬찬히 보지 못했거나
    일100기가 이용하지 못하면 알 수 없었던 그들만의 리그,,

    설치비 인상한다고라고라~~~~???
    진작 설치하기 잘했다는 생각이전에 왜들 그럴까하는 생각이 먼저 듬다
    삼양의 원가절감과 삼립의 소비자 무시와 별반 다를 게 없는...

    해서 저번 글에 언급한 것으로 기억되는
    Back To The Basic!

    근래 팝업 창마다
    살인 잇몸 미소를 자주 접합니다...^^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는 거겠죠~^^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번영을 기원합니다만
    곧 Me-Too,Miss-Lee,Me- Four,,,,가 줄이을텐데..
    은근히 진흙탕으로 변질될까 하는 노파심도...
    조선 백성들은 남 잘되는 걸 못 보는 DNA이니께로
    그러면 훨~나은 님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뛰갔져?

    아휴~ 장문이 되었네요
    "저절로다이어트" 하시는 분인데 시간도둑질하는 심정이외다
    그냥 짬 날때 읽어 보시는 정도 해주시고..

    아참~
    알  리스...
    마케팅하다 광고에 접목되는 경우 왕왕 있슴다
    물론 별개의 분야가 아니고 마케팅의 일환으로 영역 구축되어 있습니다만
    마케팅 전략의 부분으로서의 광고가 아닌,
    광고의 깊이를 더한 마케터들에겐
    그렇지 못한 마케터보다 훨씬 강한 커뮤니케이션 소구력을 느낄 수 있져
    더구나 온라인상의 소비자, 그들의 심리 연구나 구매결정의 요소들을
    연구해 보면 오프라인상 보다 훨 복잡다난 하기에
    보다 강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하다는 게 지 생각임다
    해서 알 리스가 코틀러보다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고수이다 라는,,^^
    결국은 Needs와 Wants의 보물찾기와  Conceptualization...

    덩 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이 경영자의 마인드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이 개개인의 의식이라...

    고로
    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피곤함만 가중되며
    성취 후에 허망함만 더해지니,,,

    잇몸미소C의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먹히는 소리가 예까지 들리는 듯 하외이다
    덕분에 다이어트 까지 제공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 높아 지겠더이다~^^
    (약 올리는 소리)
    알바생들 장사 잘되는 곳에는 가기 싫어하져...
    허나 훨~나은 님의 몸값상승으로 탈 전세를 기원할께여...^^
    여긴 雨中이오만...
    수고하시소,,,

    아, 알고 있는 얘기이겠지만
    재밌어서,,,퍼 날랐슴다..

    ==================================================
    중학생 아들이 수련회 가기전에 수련회 고사를 봤는데요
    오늘에야 그 고사 시험지를 보고 빵~~~터졌습니다.
    몇개 올려드릴테니 함께 생각하고 풀어봐요..

    1. 차창밖으로 손이나 머리를 (       ) 
    1. 내밀지 않는다  
    2. 내밀어 장애인이 된다
    3.내밀어 선생님과 운전기사 아저씨께 잔뜩 욕을 들어 먹고 집어 넣는다.

    2.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때는 (       )
    1.장난치려고 숨어있다가 차 떠나고 미아가 된다 
    2. 속히 자기 차에 승차하여 인원 점검을 받는다 
    3. 늦게 도착하여 선생님께 욕을 잔뜩 먹고 우리차가 제일 꼴찌로 가게 만든다

    3. 선생님 모르게 다른 학생과 버스를 (        ) 
    1. 바꿔 타지 않는다 
    2. 바꾸다 걸려 출발 늦어지고 욕먹고 오래 산다.
    3. 바꿔 타려고 내렸다가 차 떠나고 또 다시 미아가 된다.

    4. 버스안에서 멀미가 날때는 (           )2점
      1. 그냥 삼킨다. 그리고 다시 토한다.
      2. 선생님께 알려 앞자리로 옮기거나, 비닐 주머니에 토한다.
      3. 옆 친구 바지에 토하고 냄새 맡아 또 토한다.
     
    5. 줄서기는 (               )
      1. 기본 질서이므로 반드시 지킨다.
      2.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며 새치기한다.  그리고 앞뒤 친구에게 해맑은 얼굴로 웃어준다
      3. 새치가 하려다 걸려서 된통 욕먹고 맨 뒤로 간다.
     
    6. 수련장소에서 벌집을 보면 (          )
      1. 돌을 던지며 투수로서의 꿈을 키운다
      2. 작대기를 휘두르며 타자로서의 꿈을 키운다.
      3. 다가가지 않는다
     
    7. 들어가지 말라거나 만지지 말라는 것은 (                )
      1. 그럼 왜 만들어 하며 꼭 들어가고 만져본후 선생님께 죽어라 두들려 맞는다
      2. 반드시 지시에 따른다
      3. 몰래 들어가거나 만지다가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끌려간다.
     
    8. 각 조가 쓰는 방은 (                   )
      1, 항상 깨끗이 한다
      2. 어지르다 지치면 그때 청소한다
      3. 지저분하게 써서 모두 돼지가 된다
     
    9. 취침 중 아파하며 잠 못 드는 친구를 발견하면  (              )
    1. 즉시 선생님께 알린다. 
    2.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가만히 안아준다.토 닥토닥 
    3. 두들겨 패서 재운다

    10. 야간에 선생님 허락없이 숙소를 이탈하는 행위는 (             ) 
    1. 용기를 기를 수 있는 훌륭한 행동이다 
    2. 환상적인 일이다 
    3. 위험한 일이므로 절대 하지 않는다.

    ============================================================================
    또 날라가면 ,,끝,,,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월하독작크흐흐..월하독작 오라버니, 어제부터 한 3번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답장이 늦은 이유는? 아침에 한번 더 읽어보려고요 ♡)


    저는 (뜻밖에) 냉소적인 부류의 인간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씀해주신 "기업 낭만주의" 시대에는
    태풍의 눈 한가운데 -까도 까도 껍질만 나오고 알맹이 없는- 양파같은 시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는 "교과서"로만 접했지 그 시대에는 코찔찔이였기에)

    돈이 넘쳐나던 시절의 그네들에게는
    (필연적으로) 철학적 문제보다
    쥐를 잘 잡는 생존 능력이 더 중요한 문제였을 것이고..

    그들의 순위싸움이 경영자/마케터의 능력여하와는 별개로
    좀 더 복잡다단한 관계의 모식도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마무리 일격"이었던 우지파동도
    "미원"의 MSG 이슈도 권력과 관계와 미디어의 힘이었죠.
    (그 "미디어의 힘(?)"이 절대로 자발적이었다거나
    시민 인식의 성장으로 빚어낸 그런 성질이 아니었잖아요)

    일본제품 벤치마킹(이라고 쓰고 도용이라고 부른다)의 명가
    농심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요! 호호;;

    해서 그 시절이 저에게 특별한 교훈보다는,
    욕심과 갈망에 기인한 시시한 그네들의 망아지 싸움처럼 보이는 것은..
    치기어린 거만함 때문일까요?
    아니면 냉소적인 인간이기 때문일까요^~^;;


    마치,
    시시한 사람들이 서로를 보호하기 위한 강철 울타리를 쳐 놓고
    그 안에서 골목대장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골목대장~~ 쯤~~ 해야~~
    2000억짜리 위성도 5억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오늘날의 모습에서 기업 낭만주의 시대가 오버랩되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
    어쩌면 의식의 성장만큼 강철 울타리도 더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아침부터 무슨 소리인지;; ㄷㄷㄷ 필터링해서 봐주세요~!
    어린 여자라구욧!


    p.s: 고사 시험지 유-우머를 이제 한 10번째 본 거 같습니다~! 호호호호호호

    p.s: 그런데 월하독작 오라버니는 소싯적에 무슨일을 하신 분이십니까~?
  • 회원님의 사진 월하독작
    하~아~

    며칠 전 택배로 오색 방울 토마토를  받아 뜻밖의 즐거움을 맛 보았슴다
    이제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잇몸미소께도 운을 띄워 주시길)
    물론 잇몸미소께서 물주였겠지만
    월 나은님의 추천이 있어서 였겠지요,,,^^
    오색이 없었더라도
    주위에서 혹시나 문의오면 백메가 추천생각을 품고 있슴다
    요즘 기가의 묘미를 한참 맛보고 있슴다
    백메가와 훨나은님을 생각하면서...

    훨나은님의 댓글에 뭐라고 쓰긴 쓰야겠는데,,,
    마땅한 그 무엇이 생각나질 않아서,,,
    훨나은님의  "냉소적"이란 자평은
    아마 또래에서는
    대부분이 가지는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렸다
    -지금은 틀렸고 그때는 맞았다
    그만큼 시대와 사회가 변했다는 생각임다
    溫故知新...
    우리 때는 베이컨의 4대 우상 논리가 먹혔던 시대였으니 ,,,

    1995~6년 IT 산업이 연일 매스컴의 1면을 장식힐 때
    제조업 종사자는  "굴뚝없는 공장"이라는 냉소적 표현을 하며
    얼마나 오래 가나 얘기들 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No pain,no gain 을 맘 속에 담고 매사를 참고 또 참았더랬죠
    정경유착이 횡행하던 (지금도 매한가지지만)
    그때는 내놓고 덤벼들었고<= 가끔은 촌스러웠지만
    지금은 음지로 숨어들었지만 <= 초 지능적으로 변질
    여전한 꼼수의 대가들이 날뛰는,,,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 상대적인 삶의 질이 떨어지고
    악하고 교활한 인간이 잘사는  그런 사회를 뉘 만들었는지
    후진국의 병폐라,,,
    (지 아무리 강변해 봤자 문화와 정치의 후진국임은 어찌할 수 없는 것)
    성공에서만 배움이 있는 게 아니라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고들 하죠~~~

    월요병 걸리지 않았을 훨~나은 님의
    활기차고 새로운 한 주가 되시길...

    This too,shall pass away~^^

    아, 소시적,,
    제조및 유통업체 Marketing Specialist
    + Account executive in Ads.agency

    이렇게 훌륭한 훈민정음을 가진 나라가 어쩌다...
     
    1. 서거했다.
    2. 죽었다.
    3. 뻗었다.
    4. 굳었다.
    5. 하직했다.
    6. 꺼졌다.
    7. 별세했다.
    8. 사망했다.
    9. 눈 감았다.
    10. 골로 갔다.
    11. 숨을 거뒀다.
    12. 저승에 갔다.
    13. 천당에 갔다.
    14. 지옥에 갔다
    15. 돌아 가셨다.
    16. 고생 면했다.
    17. 곡성 터졌다.
    18. 숨통 막혔다.
    19. 숨 넘어 갔다.
    20. 숨이 끊어 졌다.
    21. 밥숟갈 놓았다.
    22. 호적에 빨간 줄 쳤다.
    23. 홀애비 됐다.
    24. 몽달귀신 됐다.
    25. 요단강 건넜다.
    26. 염라국에 갔다.
    27. 땅 한 평 차지했다.
    28. 북망산천 떠났다.
    29. 생과부(홀애비) 늘었다.
    30. 꺼꾸러졌다.
    31. 갔다.
    32. 뒈졌다.
    33. 꼴까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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