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약정 3개월 남은 핸드폰을 분실해서
내일 아이폰 출시되면 언락폰 사서 남은 약정기간 3개월 쓰다가
(유심칩은 이전꺼 있음. 해외에서 본체만 분실)
곧 약정끝나는 인터넷 , 올레티비, 인터넷 전화 다 들고 SK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온가족할인,선택약정 중복해서 쓸 예정이예요.
근데 선택약정 폰에 약정2년 만료 지난 폰이라던가..공기계라던가 뭐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있는거 같던데
제 이동 계획에 문제되는 점은 없나요?
통신사 제도가 워낙 트랩이 많아서 실행전에 질문드려요.
전체 댓글1개
먼저 백메가를 믿고 질문 남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허걱! 핸드폰 분실을 하셨었군요 ㅠ
이 경우에는 USIM 칩을 가지고 계신 상태이고 약정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공단말을 구매하시는 것이니 크게 상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워낙 핸드폰 계열에 "구멍"이 많아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단통법 이후에 등장한 선택약정할인의 큰 구멍 중 하나가,
"USIM 기변"하는 단말기의 경우에는 불가판정이 나버리기 때문입니다~!
단말기를 교체하되, 기존의 USIM을 재활용하는 특수한 상황이고
교체하는 단말기의 약정 할인 자체가 없는 상태이니 (언락폰을 통구매하시는 것이니까요)
상식적으로는 99.9% 선택약정을 적용해주는 것이 도리입니다.
하지만 통신사에 상식을 요구하다가 큰 코 다친 일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이 부분만 Tworld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안 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봐야 하는 수준입니다)
만약 하등의 문제가 없다면 온가족할인과 선택약정할인의 중복 적용이 가능하죠!
이보다 중요한 문제는 "TV끼리 TB플러스 제도" 입니다~!
이게 무엇인고 하면, 온가족할인으로 인터넷과 TV를 함께 사용할 경우,
대표 명의자 핸드폰 요금에서 매월 2,200원을 추가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이걸 설정(선택)하는 순간, 가입년수 산정이 멈춰버리게 됩니다.
해서, 온가족할인 30년 이상(50%할인) 구간에 도달하여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경우에만 이 "TV끼리 TB플러스 제도"를 신청하셔야 하죠~!
아마 이 정도만 주의하시면 온가족할인 + 선택약정할인 통신설계에
문제가 되는 점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온가족할인으로 인터넷 개통하실 때에는 언제든지 백메가로 신청해주시와용~~♡
쉽게 설명드리려고 적었는데, 좋은 설명이었나 모르겠습니다~! 호호호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백메가로 문의주세요~!
좋은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