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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메가님의 글

100메가 정직한건 인정하는데 이건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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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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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쪽 근무자 입니다8년근무 했고요 백메가 양심있는건 아는데 35만원 이상은 조심하라 하는데 어차피 3사통신 영업비 다알고있고요 더줄수 있고(본인영업비빼서) 35만원 주는것도 불법인데요 그렇게 법 중요시 하는분들이 가주소 돌려치기는 왜 된다고 하십니까? 어차피 상품권 본사서 주고 영업점서 영업비로 사은품 주는건데 꼭 35이상주면 먹튀한다는 것처럼 뉘앙스로 써놓으셨네여? 영업점들 사은품 감당안돠면 먹튀하고 만세 불르고 사업자 바꿔서 쓰는데 많긴한데 그런식으로 써놓으니 난감하네여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신정권
    안녕하세요 백메가 운영자 신정권입니다^ㅡ^a

    퇴근해서 가족들과 밥먹고 잠시 홈페이지에 들렸는데

    글 확인하게 되어 답변드립니다^ㅡ^


    잘못 해석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극단적으로 표현하지도 않고,

    백메가의 직원분들께도 항상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해달라고 독려합니다

    단지 "실수요자인 고객의 입장"을 대변하라고 항상 강조할 뿐입니다.


    가이드라인 자체가 방통위의 가이드와 본사에서 도의상 인정해주는 것으로 나뉘어있고

    이는 아직 통신시장이 성숙하지 못한 과도기적 상태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런 현상이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통신업계 전반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왜 이런 비합리적인 부분들을 고객이 감당해야 합니까~?


    이 과도기에서 제일 중요한 포커스는 "실수요자"의 입장입니다.

    상품은 결국 수요고, 수요는 시장에 따라 변해가기 마련이잖습니까?

    특히나 통신업계에 있다보면 이 실수요자의 입장이 얼마나 잔인하고 현실적이며 본질적인 것인지

    잘 공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있어서 가이드라인이나 통신상품이나 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건 수요자의 입장 그 자체입니다.


    전자의 부분은 언제나 변화무쌍하지만, 후자의 부분은 항상 그 자리에 변함없이 존재하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블랙컨슈머를 옹호하는 것도

    "손님은 왕이다"라는 식의 촌스러운 고객옹호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저는 "사람"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마땅히 합리적인 선과 비합리적인 선을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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