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플러스 이용자입니다.
고딩시절부터 019를 쓰며 근 20년을 유플과 함께 했는데요
인터넷 재약정도 여러번 했지만 곧 만료가 도래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두 가구가 합쳐지면서 (유플, SK) 인터넷도 하나로 합쳐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Sk는 약정이 끝나서 그냥 기본으로 쓰고있는 것으로 알아요
유플 2개월 남았는데 일시정지 잠깐 걸어놨어요ㅠㅠ
sk (브로드밴드+통신사) 결합 1인 쓰는것같고
저도 (티비+통신사+인터넷 ) 1인 결합 쓰고있습니다.
가족이 결합할 상황이 아니라 앞으로도 가족결합은 없고 각자 1인으로
가게될것같은데 누구쪽으로 어떻게 옮겨야 하나 걱정이라 문의드립니다.
유플
지금 LTE 추가걱정없는데이터 69
와이파이 기가안심 1기가
아이피티비 일반형 (재약정시 무료로 고급패키지 넣어줌)
하나하나 IOT (이건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구요ㅠㅠ2017년에 재약정할때 무료라고 해서 그냥 넣어놨던것같아요 (약정은 끝내놨음 기기만 있는 상태 근데 이거 기본료가 2200원 나가네요 ... 쌓이면 큰데;; )
핸드폰 - 한방에 yo 결합 (티비+일반 11000원?)할인 약 4만 중반대
인터넷 (64900) + 티비(16390) 은
재약정 할인 결합 할인 등등 해서 45620 청구되고있습니다.
(?? 요금제 뒤져보니 기본료 64900같은 요금제는 없네요??????
이미 없어졌는데 호갱당한건가요?????)
SK
슬림 1기가? 아무튼 나쁜건 아니에요
통신사 5g 9만원대 요금 할인 받아서 쓰는것같고
tv도 기본형?
뭐 제가 더 오래썼으니 제걸로 옮기고 싶긴하지만
합쳐지는 집에 SK를 쓰고있습니다.
*중요
주택이라 랜케이블+전화케이블자체가 없고 선을 끌어다가 바깥창문 샷시쪽에 구멍을 뚫어 들어와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방음이슈있음 ㅡㅡ)
이게 왜 중요하냐면..
Sk인터넷이 티비를 볼때는 끊기는 일이 없는데
스마트 티비로 OTT 를 볼때나, 플스를 할때나 간헐적으로
갑자기 인터넷이 나가버립니다. (네트워크 연결이 끊겼습니다, 연결되었습니다 가 동시에 뜨지만
인터넷은 안됨 DNS를 찾을수 없다고 함)
셋탑박스 초기화를 하라고 나오지만 초기화해도 안되며 한 5분정도 기다리면 다시 작동
(하지만 최근 플스때문에 sk공유기 포트포워딩 하면서 괜찮아 진것같기도.. 모뎀은 따로 안했구요.. )
밖에서 들어오는 선 자체가 내부끊어짐? 같은 일경우에
Sk 재약정을 다시 걸게 되면 케이블을 변경조치 해주는지
아니면 더 비싸고 빠른? 인터넷으로 추가하면 되는건지
만약 sk를 해지하고 유플로 변경 했을때에는 케이블을 새로 따게 되는건지
(위치는 서울시 성북구입니다.)
둘중에 어느쪽을 없애고 살리는것이 나은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인것같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