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오게되었는데,
일단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길 ** 북한강아파트입니다.
원래 skb 인터넷+tv를 쓰고있었고 휴대폰도 skt라 결합할인을 받고 있었는데요,
티비가 스마트티비가 아니라서 별로 저에게 효용이 없습니다.. 유튜브 들어갈 수 있어도 내장앱이 아니라 그런지 재생속도도 조절안되고 넷플릭스도 없고 실시간 지상파를 볼 일도 거의 없고 가끔 vod정도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ㅠ(대신 쿠폰 매달 2500원 줘서 콘텐츠비가 많이 나오진 않음)
그래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스마트모니터를 한대 들이게 되었고(재택 겸 ott), 이왕 이렇게 된 거 tv를 해지하고 인터넷만 사용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 또는 btv 말고 ott 사용원활한 케이블-IP tv(btv pop같은거) 어떨까요?
마침 또 저 주소에 skb는 인터넷 100메가 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원래 500사용) 특별히 500이 필요한 건 아니긴 한데 괜히 안되는 지역이라고 하니까 뭔가 불편할 일이 생길까 싶어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튼 중요한 것은 약정이 22.10.20.부터 2025.10.19까지 2년이라 할인반환금이 59만원 정도 나옵니다;;ㅠ tv만은 28만원? 정도였던 것 같네요..
요금은 인터넷 23100원 tv 19800원 나왔는데
그냥 약정끝날때까지 쓰는 게 나을지 다른 통신사걸로 가면 더 유리하게 있을지 고민입니다ㅜㅜ
이전설치비도 3만얼마 나온다고 하고..
가장 좋은 해결책이 있을지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