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 인터넷 베이직 (500메가)
IPTV : 지니 TV 라이트
모바일 : 3대
* 인터넷 + IPTV 요금 : 35,860원
이번에 모두 약정이 끝나서 KT를 재약정을 걸을지,
인터넷 + IPTV만 다른 곳으로 옮기고 모바일은 알뜰폰으로 옮길지 고민중입니다.
기존에 복지 할인을 받고 있었어서 KT에 전화해 확인해보니 이제 복지 할인과 상품권을 중복해 받을 순 없어서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더군요.
1. 복지 할인 월 3300원 x 36개월 할인을 받던지 (요금 월 32,560원)
2. 상품권 34만원을 받는 대신 IPTV를 지니 에센셜로 업그레이드 해야 기존 요금보다 4000원가량 더 내는 대신 셋탑박스 임대료를 안낼 수 있다네요. (요금 월 39,600원)
뭔가 되던 게 안된다 하니 기분이 확 나빠져서 그냥 다른 곳으로 갈아타고 모바일은 알뜰폰으로 갈아탈지 생각 중입니다.
결론은 인터넷 + IPTV 신규 가입으로 복지 할인과 신규 가입 혜택을 같이 받을 수 있는 괜찮은 조건이 있을까요?
만약 조건이 KT와 그리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KT 재약정 거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