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SK로 본인 휴대폰 + 어머니 휴대폰 + 인터넷 1회선 + TV 2대 결합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마다 14만원 받으며 재가입중인데, 9/7에 또 만료가 되어서 재가입을 할지, 다른 곳으로 신규가입하는게 이득일지 고민중에 문의드립니다.
1. 본인 휴대폰 : 0 청년 43 요금제
2. 어머니 휴대폰 : T플랜 세이브 요금제
3. 인터넷
4. TV 1
5. TV 2
이렇게 매달 총 79,160원을 내고 있습니다.
제 휴대폰 선택약정은 내년 2024.03.15에 종료, 어머니 휴대폰은 2023.10.12에 종료입니다.
인터넷, TV 2대는 2023.09.07에 만료인데, 이 중 TV 1대는 사용하지 않아 해지 예정입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휴대폰 2대 모두 알뜰요금제(2대 합쳐 3만원 내)로 변경, 인터넷과 TV 1대는 타 통신사로 신규가입(KT or LG 3년 약정, 현금 사은품 고려) 했을 때, 현재 납부하고 있는 것보다 이득일지 여부입니다.
올해도 SK에서 현금 사은품(TV 1대 해지 예정으로 작년 14만원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받고 휴대폰 2대 + 인터넷 + TV 1대 그대로 결합할지, 아니면 갈아타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생각했을 때 알뜰요금제 + 타 통신사 인터넷, TV 변경이 금액적으로는 약간 적게 나올 것 같은데...
만약 갈아타는게 낫다고 하신다면, KT나 LG 중 인터넷 + TV 결합 요금 안내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