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 백메가에서 상담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이번에도 도움을 받고자 글 남깁니다.
1. 백메가를 통해 TV 2대 (1대는 UHD 셋탑, 1대는 기가지니) + 인터넷 500MB + 폰 1대 결합으로 했었습니다.
3년 약정의 끝이 내년 6월?로 알고 있는데 이곳저곳에서 연락이 엄청 오네요.
최근 KT 어디라고 말하며 1년 연장을 조건으로 기존에 쓰고 있던 셋탑을 기가지니, 와이파이 공유기도 바꿔주고 인터넷 요금도 무료로 감면해서
약 30만원의 혜택을 준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일단 몰라서 약정 끝날 때까지 기다려 보겠다고 넘어갔는데요.
만약 또 다시 kt에서 연락이 온다면 위에 조건대로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6개월 뒤 약정이 끝날 때 재약정 or 통신사 이동이 좋을지 고민 됩니다.
->여전히 TV 2대 + 인터넷을 쓸 예정입니다.
PS. 폰은 저만 KT 1대 (약정끝남).. 가족 모두 알뜰폰이라 결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체 댓글1개
잊지 않고 또다시 찾아주시고
믿고 문의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다행히 로그인하신 정보로 가입자분이 확인되었는데
20년 5월 22일에 KT 상품을 설치받으셨네요 +_+
아직 약정만료일까지 6개월 이상 남아있으니 우선은 남은 약정기간을 유지하고
약정만료일이 도래할 때 통신상품을 재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타사로 이동하기엔 위약금 문제가 크고
연락온 곳은 KT 본사가 아닌 피싱 업체일 가능성이 아주 높거든요^^;;;
1) 약정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경우에는 재약정이 불가하고
2) 본사에서 1년 재약정으로 요렇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한 적을 본 적이 없어요 ㄷㄷ
3) 믿음을 주려고 본사인 척 가짜 명함을 만들어 보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알고 보면 은근슬쩍(?) 타사 인터넷+TV를 설치 진행을 하고
1년 후에 다시 KT로 바꿔주겠다고 말 바꾸기를 할 거예요 😢😢
동네님과 비슷한 연락을 받고 찾아주신 분이 많이 계신데
요즘 피싱 업체에서 1년 조건으로 인터넷 무료 사용을 이야기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피싱 업체들이 워낙 전투적이고 무분별하게 연락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비슷한 연락이 오겠지만 요상한 연락들은 모~두 무시해 주세요.
애초에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취득한 업체에서 연락했을텐데
시간+돈+사무실+사업+불법 취득 비용+불법에 대한 리스크 (형사법 사항이에요^^;)
=>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혜택드리겠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혹여나 마음에 걸리거나 다른 궁금증이 떠오르면
언제든 백메가에 편히 들러 말씀 남겨주세요 +_+
어떤 일이든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