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달에 독립을 하게 되어 신규로 인터넷과 티비를 신청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휴대폰 결합할인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지만, 겨울 쯤에 폰과 통신사를 같이 바꿀 예정이라 현재 쓰는 LG와 결합할인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본가에서는 'LTE/3G 뭉치면올레'라는 인터넷+티비+모바일 결합상품을 이용 중입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은 2011년에 결합해서 2014년에 만기, 티비는 2017년에 결합해서 2020년 만기라고 나와있으나 별다른 얘기가 없어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가을쯤 이사 예정이라 새로운 통신사로 갈아탈 것을 고려 중인데, 제가 만약 kt를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라면 부모님은 굳이 바꾸지 않을 거라고 하십니다.
1. 복지할인 대상자여서 복지할인을 받고 싶은데, 찾아보니 쓸모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500메가 인터넷과 베이직 티비를 신청하고자 하는데, 복지할인을 받았을 때 가장 저렴한 통신사는 어디인가요? 사은품도 어디가 가장 괜찮은가요?
2. 본가에서 사용 중인 kt에 저까지 추가해서 인터넷과 티비를 쓸 수 있나요?
이 경우도 3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건가요?
요금은 어떻게 청구되나요?
사은품 혜택은 받을 수 없겠죠?
본가는 인터넷(가족인터넷)과 tv선택형(기본팩) 사용 중인데, 제가 추가할 경우 저도 같은 걸 써야 하나요?
3. kt를 신청할 경우 제가 추후에 통신사를 kt로 변경하면 휴대폰 결합으로 요금이 변경될 수 있나요?
4. 가족들 거를 쓰는 것보다 제가 인터넷과 티비를 결합해서 신청하고 추후에 같은 통신사 휴대폰을 써서 결합할인을 노리는 게 더 나을까요?
5. LG는 공유기 임대가 의무이던데, 공유기가 없어서 새로 구매할지 임대를 할지 고민입니다. kt와 sk의 경우 공유기 구매보다 임대가 좋을까요?
6. 이건 저희 가족 질문인데...만약 통신사를 옮길 경우 kt가 아닌 다른 통신사(sk)를 쓰는 가족과 결합할인이 되는 통신사의 인터넷과 티비로 갈아타도 되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이쪽에는 완전 문외한이여서요ㅠㅠ 답변 내용을 참고해서 다음주 중으로 설치할 계획인데 백메가로 바로 신청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