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까지 끼어있는 상황이라 인터넷 관련 상담이 올라오는 곳에 적절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현재 가족3명이서 U+에 휴대폰+인터넷+IPTV 결합상품 7년째 이용중인 가족입니다.
동생은 예전에 탈출해서 혼자 KT통신사를 사용중이고 저와 부모님은 U+이용중인데요
인터넷과 TV결합 3년 약정이 작년말에 끝났습니다. 현재 어머니께서 핸드폰을 분실하셔서(찾을가능성 없음) 새로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 부모님께서 이 기회에 핸드폰과 인터넷 TV까지 모두 KT로 옮기면 더 나을지에 대해 고민중이십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저렴한 요금제를 유지해서 핸드폰 교체도 저렴한 보급형기기 (A23같은)을 원하셔서 번호이동해서 받는 혜택도 상당히 적어 새 핸드폰 교체 지원 관련보다는 비슷한 요금제 유지조건으로 통신사 이동시 가족이 평소 사용하던 통신요금이 얼마나 변동하는지 계산이 복잡하여 문의드립니다. 지금 인터넷 요금제는 아래와 같이 사용중입니다.
이 요금제에 신한방에yo 결합으로 3명 합해서 모바일 통신비 22000원을 할인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전화통화만 무제한이면 되는 저렴한 통신요금제를 원하셔서 44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저는 (LTE) 데이터 스페셜 A사용중)
이 상태에서 가족 모두 KT로 옮겨서 비슷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상태로 KT에서 제공하는 가족결합 할인 + 신규상품 가입으로 얻게되는 혜택이 많은지 아니면 현상태 유지해서 할인받는게 나은지 계산이 너무 복잡해서 게시판에 남겨봅니다.
더해서 가족모두 휴대폰 할부는 끝났고 저는 다음달에 선택약정종료, 부모님은 선택약정기간이 잔여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