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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태님의 글

예전에는 친절해서 여기서 계속 개통했는데

회원님의 사진
  • 김규태
  • 댓글: 1
  • 조회: 998
오늘 만난 분은 너무 별로였어요
제가 다른 요금제 문의 드리니깐 코웃음 치시고
다른 상담원으로 바꿔달라니깐
똑같다라고 하시고
그래서 그냥 끊었습니다.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가영
    김규태님! 안녕하세요?
    백메가의 김가영입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일인고 하며 김규태님 글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읽고 또 읽으며 마음 한켠으로 
    이제 김규태님과 함께하지 못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며 속상함이 밀려왔습니다.
     
    먼저 김규태님 글 확인하자마자 어찌된 일인고 정황상황 파악을 하는 과정에
    얼굴이 싯벌겋게 빨개질 정도로 부끄럽고 민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백메가로 전화주셨고, 기분 좋게 상담 받고 싶으셨을 텐데
    상담원의 불친절한 말투와 태도에 오히려 마음만 상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면목이 없습니다.
    매번 찾아주셨을 때 느끼신 친절함과 다른 불친절함이라니 얼마나 크게 실망하셨을까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조금 더 상냥하고 친절하게
    귀를 기울이고 설명드렸다면 이러한 일을 겪지 않으셨을 텐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신입분들과 오래 근무하신 직원분들 교육을 하고 있지만
    수십명의 임직원분들이 모두 내맘 같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ㅠ

    오히려 백메가 문의게시판에 말씀해주신 김규태님께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백메가 상담원 통해 김규태님과 통화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김규태님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요..!
    이미 돌아선 마음을 돌리기엔 늦었겠지만 한 번 더 기회를 주실 수 있을까요?
    천천히 생각해 보신 후 마음이 바뀌신다면 꼭 백메가를 다시 찾아주세요.

    이와는 별개로.. 너무 죄송한 마음에 허락 없이 케익과 커피를 보냈습니다.
    백메가 통해 가입해 주십사 보내는 건 절대 아닙니다..!
    말로만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마무리 하기엔 제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요ㅠ.ㅠ
    어떠한 말로도, 제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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