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기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쓴 장기고객입니다.
그간 다른 인터넷으로 바꾸기도 귀찮고 인터넷은 kt가 계속 좋다는 말에 꾸준히 써왔네요....
현재 500메가 기가 인터넷과 기가 와이파이 홈(웨이브2) 일반 유선전화까지 해서 할인 받고 받아 약 3만원에 이용중입니다.
원래는 26000원정도에 쓰고 있었으나 결합할인 받았던 마지막 핸드폰을 알뜰폰으로 옮기면서 결합할인 반환금으로 5만원을 추가로 내더니 요금이 3천원 정도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20년 쓴 고객한테 말도 없이 위약금을 청구하더니 어물쩡 3만원으로 요금이 올라간 상태라 화가 나서 약정이 끝난 김에 타통신사로 변경하고는 싶습니다.
tv는 아파트 단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케이블이 있어서 따로 신청안합니다.
타통신사로 변경한다면 일반전화는 잘 쓰지 않는관계로 해지하고 500메가or 100메가 인터넷+와이파이만 신청하려고 합니다.
타통신사로 변경할시 원래 쓰던 가격 엇비슷하게 내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재약정 해서 kt계속 쓸수 밖에 없어요..
어느쪽이 제게 더 나은 편인지 알고 싶습니다.
요금명세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