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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신청 건으로 전화 자꾸 걸지 마세요.

회원님의 사진
  • 목진명
  • 댓글: 1
  • 조회: 1,587
제가 여기 백메가 통해 저희 집 인터넷 2번 가입했고, 이번에 장모님 댁 인터넷 가입했습니다.

장모님께서 지로를 원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자동이체로 바꾸지 않으면 사은품에 문제 생긴다고 전화하시길래 당일 바로 변경 완료했습니다.

근데 또 전화하셔서 확인이 안된 것 같다고 하시고, 저는 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다시 확인하고..
이걸 몇 번을 하게 하십니까?

미리 지로는 안된다고 고지하지 않았던 것도 모자라서,
같은 일 몇번씩 하게 만드는 게 여기 일하는 방식인가요?

이번이 여기에서 가입하는 마지막이 될듯하네요.

다시 전화하지 마세요.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상희
    목진명님 안녕하세요
    백메가 이상희라고 합니다 (--)(__)

    아이고야.. ㅠ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믿고 여러 번이나 가입해주신 데에는
    어련히 알아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진행해주신 것일텐데
    진명님을 번거롭게 해드리다니.. 면목 없습니다..ㅠ


    지로이체는 통신사에서 매우 경계하는 결제방식이라
    (불량가입 회선의 대부분이 지로이체라 무척 경계(!)하더라구요;;)
    이러한 결제방식이 개통한 달의 말일까지 유지되고 있으면
    사은품 반납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진명님께 카드이체 혹은 자동납부로 변경을 요청드렸고,
    26일 당일에 바로 변경해주셨으나,
    전산 반영이 느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듯 하옵니다..(ㅠ_ㅠ)

    오전에도 저희 담당자가 지로 상태로 유지되있는 걸 확인하고
    전화상담원분께 확인을 요청해달라고 전달했다 하더라고요..;;
    (진명님께선 분명 26일에 카드이체로 변경하셨는데 말이죠..!!)



    여튼, 백메가에서는
    ‘지로결제는 이러이러한 사실이 있으니 변경하시면 아니된다~’ 라고
    명시를 꼼꼼하게 해드렸어야 하는 것이였는데..
    명백히 백메가의 잘못이에요ㅠ

    사실을 고백하자면..
    필수 고지사항만으로도 사용자분의 피로도가 커서
    이러한 안내까지 곁들여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고,
    지로결제의 비율도 낮은 편이다보니 고지를 아예 생략하고 있었거든요..
    (대신 따로 문의주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안내드리고 있었습지요..)


    믿고 여러 차례 가입해주셨는데
    실망 안겨드려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ㅠ(꾸벅)

    다만.. 말로만 죄송하다 말씀드리는 게 너무 염치없어서
    곧 연말이라는 핑계로 달달한 케익이랑 커피쿠폰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이를 받아주실 수 있을까요..?! >.<;;

    앞으로 백메가와의 인연이 어떻게 되는 지는 저희에게 달린 것이고..!
    그것과 별개로 목진명님의 소중한 시간을 뺴앗은 사죄의 의미로 드리는 것이니
    마음 편히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0ㅠ

    (곧 발송하겠습니다~! 부디 맛나게 드셔주시면 좋겠어요..! ㅠ)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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