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4개월 전쯤에 핸드폰이 고장나서 kt대리점으로 바꾸러 갔거든요. 핸드폰을 바꾼 와중에
가족이 kt를 쓴다고(부모님 두 분 다 kt 쓰십니다) kt로 바꾸라고 권유하더라고요. 원래 유플러스를 썼었는데 kt로 인터넷도 전부 바꾸고 현재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엘지 인터넷을 해지하려고 하니 위약금이 35만원이 나오더라고요..
유플러스를 사용한진 3년됐고,다시 재가입한지 1년 좀 안된 것 같습니다. 사은품은 20만원(1년전이라 얼마였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가량 상품권을 받았었고요. 그래서 지금 kt랑 유플러스를 둘 다 쓰고 있는 상황인데(유플러스는 쓰지도 않는데 돈만 자꾸 빠져나갑니다) 위약금을 감수하고서라도 계약해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