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정보가 잘 정리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내가 자취때부터 사용중이던 인터넷, 티비라 그동안 별로 신경을 안쓰다가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SK 인터넷, TV를 변경해볼까하여 어떤게 나은지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계속 봐도 잘 모르겠어서 문의 남깁니다.
현재 아내 명의로 SK 모바일+인터넷+TV 2대 사용중입니다.
SKT 요금은 5GX프라임, 인터넷 100M, TV N프라임 요금제 사용중입니다.
결합은 TB끼리TV플러스와 한가족할인으로 되어있네요.
SK 온가족할인이라는게 있어서 확인해보니 모바일 가입인정은 11년 정도라고 하고 인터넷은 3년 6개월 정도라고 하네요.
결합이 2014년 부터 되어있어서 경력인정이 되지않는 부분이 6년+6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은 할인 받아서 13200원 이고 TV는 8800원과 11000원에 이용중입니다.
이사가면서는 SK를 유지한다면 TV 한 대는 해지할 예정이고 8800원짜리를 남기려고 합니다.
처형이 SK 모바일을 사용중이고 인터넷 기간이 끝나 새로 변경하려고 해서 같이 SK로 인터넷+TV 신청해서
온가족 할인으로 4회선을 묶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때 기존 결합은 해지하고 가입연수를 늘려야 되는데 이렇게 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위 부분은 SK 유지할 때이고 저는 KT와 U+ 모바일이 하나씩 있습니다.
본가에 모바일 4대(저포함) + 인터넷 + TV + 집전화2대 해서 (구)기본료항인(정률할인 40%)로 묶여 있고
이 때 제가 KT 인터넷+TV를 결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요금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제 모바일 요금제는 슬림으로 12000원 짜리 기본요금입니다.
U+는 모바일 하나 있고 요금제 33000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있지만 U+셋탑이 제일 사용하기 좋다고 하고
또 유선 인터넷 망은 KT가 제일 좋다고 하고
뭐가 됐든 모바일 결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나은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