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동안 사용하던 인터넷+TV 상품의 약정이 지난달 3월 27일 부로 끝났는데요,
아무런 생각 없이 있다가 지났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ㅜㅜ
남편 명의로 되어 있는데 남편 말로는 재약정 관련 연락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대서
필요하다면 해지신공을 펼치거나, 다른 이통사로 갈아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가입 당시에는 혼인신고도 하기 전이라 남편과 함께 결합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근처 대리점에서 가입해 버렸는데요,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인터넷: Giga인터넷 라이트
- TV: (N)프라임
-> 월 4만원대
- 나
사용 요금제: LTE 맞춤형 42~51 (데이터: 6GB, 음성: 100분)
가족 결합: 有 (부모님댁에서 혜택 받는 중(인터넷 2만원 할인), 아버지+어머니+동생 3명과 함께 묶여있음)
- 남편:
사용 요금제: DATA 맘껏쓰고 나눠쓰는 T플랜 라지 (데이터: 100GB, 음성: 무제한)
가족 결합: 有 (아버지와 함께 묶여있음)
제가 이미 친정과 결합된 상태라 판단이 어렵더라고요 ^^;
인터넷 할인 혜택을 친정에서 받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도 제가 저기서 나와서 남편과 결합을 하는게 좋을까요?
판단에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혹시나 확인하시는데 필요한 추가 정보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