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 시작하면서 백메가 통해 인터넷을 가입했었어요.
lg유쁠로 3만 5천원대 요금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상품은 뭘로 가입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로그인 정보로 조회해보시면 아실거에요.
백메가에서 멜도 따로 보내주셨었는데 해지신공 한다는걸 미루다보니 약정이 끝나버렸네요..ㅎㅎ
만료일 안내 메일이 왔길래 갈림길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의견 여쭙고자 다시 왔습니다.
쓸데없이 잔소리가 많았네요ㅎㅎㅎ
지금 가족 모두 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섯명이지만 결합은 4명만 해뒀고 제가 대표자입니다.
본가에서 쓰는 인터넷이랑 티비 다 제 명의로 쓰고 있어요.
저랑 동생 요금제는 데이터온 비디오를 쓰고 있는데 유지기간 지나면 바꿀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43,890원을, 아버지께서는 49,390원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19년에 1년 약정 추가하셨고 아버지는 안하셨습니다.
또 다른 동생 핸드폰을 결합해두지 않았고 제 명의로 쓰고 있습니다. 요금제는 65,890원으로 쓰고 있어요.
본가는 인터넷 뭉치면 올레로 결합해 뒀고 기가콤팩트에 슬림 티비를 쓰고 있습니다.
요금은 7만원대로 청구되는데 기타 할인 다 포함하니 1만원 초반 정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본가는 핸드폰 결합 덕분에 인터넷이 무료이고 작년에 티비를 3년 재약정 한걸로 확인했어요.
지금까지는 본가 상태를 이야기 했고 제 자취방 인터넷 유쁠을 타사로 바꿔볼까 합니다.
재약정 안내 받았을 땐 3만원이 넘는 요금이었고 혜택이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보류한 상태입니다.
kt쪽으로 문의했을 땐 대표자인 제가 빠져나가면 본가는 인터넷 요금이 약 8처넌정도 올라가지만
요금 변동없이 이용한다는 전제로 제 폰과 인터넷, tv 묶어서 사용하면 25% 요금할인 받고있는거에서
추가로 기본요금 25% 할인이 들어간다고 하며 결합에서 빠져나오는 게 유리하다는 설명을 받았어요.
제 폰 빼고 kt로 묶는 게 나은 선택인걸까요?
지금은 lg 100메가 쓰는데 밖에있는 시간이 길어서 인터넷은 거의 안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와이파이로 한 두시간 쓰는게 다에요.
오히려 요금내고 인터넷 쓰는게 손해인거 같아 해지할까 생각도 했지만 없으면 또 안될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폰이랑 셋톱 연결해서 유튜브를 연결해서 동영상 시청하는데 이거 때문에 lg계속 써야하나 싶고요..
폰은 오래전부터 kt만써서 3년 묶는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