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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는 왜 방마다 싱크가 다를까요?

회원님의 사진
  • oo
  • 댓글: 3
  • 조회: 1,761
집에 티비가 두대있는데 셋톱박스 없이 전파수신해서 볼때는 두대에 같은 채널을 틀어두면 항상 두대 다 싱크가 똑같이 동시에 재생되었거든요.
근데 iptv는 두대 다 같은 채널을 틀면 서로 싱크가 달라서 소리가 더블링 돼서 들려서 방문을 닫고 봐야됩니다. 가끔 운좋을땐 싱크가 같을 때도 있긴한데..
인터넷 신호가 전파신호보다 불안정적인건가요? 사소한거긴한데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전체 댓글 3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곽은정
    안녕하세요, oo님~!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IPTV는 브로드캐스트 방식으로 방송을 송출하게 되니
    (일명 멀티캐스트 스트림이라 부릅니다 +_+)
    버퍼링 없는 실시간성을 확보하긴 합니다만..
    각각 다른 단말기(셋탑박스)끼리의 시간차는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ㅠ

    즉,
    방송 자체는 끊김이 없으나 (브로드캐스트)
    복수의 단말기에서 수신하는 방송 타이밍은 오차가 존재하지요. (타이밍 이슈)


    이 타이밍 이슈는
    1) 데이터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스누핑 과정
    2) 멀티캐스트(이하 IGMP)의 참여와 탈퇴 지연
    3) 네트워크 참여 시간
    4) 지터 버퍼
    5) 디코더 스펙 등에 의해 좌우되기 마련이기에
    최대 2초까지(!?) 지연이 되기도 합니다^^;

    하여 Que가 되기까지는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세싱이 존재하니
    오차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ㄷㄷ


    P.S 참고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Que 지연은 각 채널마다 차이가 있을 거예요^^;;;
  • 회원님의 사진 oo
    아 그렇군요 그러면 전파 방식의 경우는 그런 문제점이 아예 없는건가요?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곽은정
    @oo전파라 함은 공청 안테나를 통한 수신방식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ㅎㅎ

    이는 IPTV의 브로드캐스트와는 아예 방식이 다르기에
    시간 차가 거~~~의 없다 보셔도 됩니다.
    물론 부가설비와 증폭과정이 존재하긴 하나
    극단적으로는 라디오와 진배없다 여기셔도 무방해요 +_+

    다만, 지역케이블에서 제공하는 RF수신의 경우엔
    (IPTV와 마찬가지로) letency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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