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에 LG U+ tvG(현 일반) + 인터넷 19요금제 가입해서 지난 2016년 재약정했습니다.
당시 상품권과 함께 TV를 고급형 패키지를 무료로 부가서비스로 제공받고 있습니다.
셋탑박스는 tvG 초기 모델 그대로 사용 중이구요.
요금은 인터넷 19000원 + TV 9900원 + e-mail 청구할인 200원 + V.A.T = 31,570원을 내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3년이 지나 재약정을 할지 타사로 이동할 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셋탑박스만 신형으로 교체해서 재약정할 경우 셋탑박스 3년 임대료가 발생하는데, 재약정 과정에서 이 금액을 상쇄할 만한 재약정 보상이 있을지... 그렇다면 그냥 재약정 하고 써볼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그냥 타사로 이동해서 3년 쓰고, 또 이동하고 하는 형태로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알뜰폰 무제한요금제(39,900원/월)을 쓰고 있어서 핸드폰은 연결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