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온가족무료로 3회선 해서 SK인터넷 100메가랑, BTV 가장 기본 베이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K 3회선이라 현재는 인터넷 무료로 할인 적용을 받아서 월 20,000원씩 할인을 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이사를 가게 되서 알아보니까 이사갈 아파트가 SK 회선의 스마트홈이랑 연동되어있어서
SK 누구셋탑을 활용할 수 있더군요 (엘리베이터를 불러주고 등등).
여기서 고민이,
1. 현재 사용하고 있는걸 1년마다 약정으로 재가입한다.
지금 시점에서 1년 약정으로 하게 되면 상품권으로 조금 받게 되고,
무료 기가 와이파이로 업그레이드 가능 (1년, 단 1년마다 연장해줘야함, 아니면 금액 발생)
UHD로 무료 교체.
토탈 약 한달에 9,900원, 여기서 가입자 핸드폰에서 2,200원을 할인 받기 때문에
한 달에 약 7,700원 정도씩 나옴.
인터넷 100메가 + 기가 와이파이 + BTV 베이직
스마트홈은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는거지, 어떤걸 가입할 필요는 없는거죠?
2. 현재 아파트에 들어가는 기업특판으로 SK 신청시는 다른 명의자로 신규가입으로 들어가야함
조건 : 3년 약정을 하게 되면, 한명 통신비를 17600원 정도씩 매달 할인
6월 15일 이전까지 하면 별도 8,800원씩 할인
등등 몇가지 할인 조건을 받으면,
인터넷 1기가 + 기가 와이파이 + 말로하는 SK 누구셋탑 + BTV 프라임
매달 15,290원인데, 상품권을 지급해준다고 함.
상품권을 36개월 (3년) 나누게 되면 월 4,400원씩 할인 받게 됨.
매달 약 11,000원 정도씩 나옴.
1번을 하게 될 경우는 1년마다 연장해서 기변처럼 가입하게 되서 부담이 없는게 장점이고,
2번을 하게 될 경우는 프라임채널에, 인터넷도 1기가로 최상조건을 유지하면서 가성비 있게
나오는게 장점이 있습니다.
단, 1번 인터넷 할인은 이 요금에서 자동적으로 할인이 되는 반면, 2번으로 진행하게 되면
17,600원은 가입자 통신비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BTV&SK인터넷 요금에서는 17,600원이
업되서 보이기 때문에 뭔가 할인 받은 기분은 들지 않는다는거 같아요.
1년마다 약정으로 가입하는게 나을지, 3년 약정으로 신규가입으로 들어가는게 나은지...
그리고 UHD 셋탓중에서도 BKO-UH 400이 있고, 600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는 일반 셋탑을 이용해왔어서 400으로 바꾸는거는 무료라고 하는데 600으로 바꾸는건 월 2,200원씩 내야한다고 하네요.
원래 이렇게 금액이 다른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