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엘지인터넷을 설치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케이블 인터넷을 위약금 물며
20일 11시 해지 하였습니다.
20일 11시 30분 엘지 기사분이 와서 인터넷 설치가 안된다 하더군요.
위약금을 줘 가며 해지를 했는데 설치가 안된다니..
여기서 가입할때도 설치 된다 해서 기존 인터넷을 해지 하고 엘지인터넷을 가입신청 했는데..
다시 케이블 인터넷에 해제 취소를 하면 안되냐 물으니
인터넷을 해지 하고 장비를 가져 갔기 때문에 해제 취소는 안되고.
신규로 가입을 하라는군요..
참나 어이가 없어.
대리점에 말만 믿고 해지 했다가..
설치도 못하고 위약금만 물어 주게 되었으니.. 어이가 없네요.. 진짜.
대리점에 피해보상을 조금이라도 해 달라 하니
설치를 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해 줄 방법이 없다.
엘지 본사로 연락해서 피해보상을 해 달라 하고,
엘지 본사에 전활 하니 본사에서 어떻게 해 줄 방법이 없다.
대리점에서 된다 했으니 대리점에 보상을 해 달라 하라 하고..
누구 하나 나서서 해주겠다는 곳이 없네..
인터넷을 가입할려고 한다 하니..
그리 친절하던 백메가 직원도 보상얘기 하니..
쌩하니 모르겠다며, 내 뺄 궁리나 하고..
예전에 iptv 가입을 해서 믿고 이번에도 인터넷을 신청했더니.
아픔만 주는군요..
다른 분들도 꼭 백메가 말만 믿지 말고..
본사에 알아 보고 가입하십시요.
위약금과 신규 가입으로 인한 요금 인상분을 합쳐 20만원정도 되지만..
그 돈 없어 못사는 것도 아니고.
참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엘지 유플러스 본사건 가입을 도와 주는 대리점이건.
그넘이 그넘 인것 같다.
둘다 잘먹고 잘 살아라.~~~~
어디서든 개인이 피해보는건 마찬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