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3년전에 100메가에서 sk 인터넷+티비+핸드폰 가입했다가 잘쓰고있었습니다.
두달전에 sk에서 전화가 오더니(일반핸드폰 전화번호)이쪽지역 인터넷상황? 이 lg가 65%이상을
쓰고있어서 반드시 lg로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때 의심했어야 했는데 sk라고하니까 그러려나 했죠..
하면서 말하는것이 바꾸면 좋아지는것이
채널 바꿀때 속도가 빨라진다(똑같음..)
6000원 지급해줘서 비용이 더 싸진다.(계약다하고 보니 1년만지급)
매년 요금할인이 들어가서 더싸진다.
(이부분 몇일전 다시 전화하니까 다른분이 받으셔서 판매원 재량이라 고객보상팀에서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제가 확인해서 문자로 달라고 해놓은 상태입니다. 계약하고나니까 담당자가 부서가 바뀐다고 다른번호를 주더라구요)
위약금 대신 내준다고 하더니 위약금 압박을 받았는지
19년 3월 29일 sk 마지막날인데 그때까지 쓰는 lg 요금을 지원해주겠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현재 현금 21만원 + 홈플러스상품권 9만원을 받았습니다. ( lg tv인터넷 요금 )
여기에 AI스피커 받았습니다.
무료로 2달만 TV고급형쓰고 자동으로 자기내들이 내려주겠다고 하더니 요금이 너무 높게나왔다고 전화하니까
고객님께서 일반형으로 내리셔야한다고 하고..
lg 설치 기사님이 설치할때 오셔서 말씀하시는게 연마다 요금할인은 되는것이 없다고도 하시고
요금 계산해봤을때 (연마다 요금할인이 된다는 가정하에)
두번째 해부터 오히려 기존보다 돈을 더내고(6천원 할인끝)
세번째 해되서 다시 비슷해지고..
그냥 딜러한테 교묘하게 속아서 잘쓰고 있던거 지금 이쪽 생각하려니 스트레스 쌓이네요.
lg 계약한거 해지하고 기존에 쓰고있는 sk 티비핸드폰인터넷 결합상품 계속 쓰거나 아님 100메가 통해서 그냥
정상적이게 쓰고 싶은데 이거
lg 계약한거 해지하면 위약금이 많이 나올까요?
(AI스피커는 반납해도 상관없습니다. 받은 지원금 다 토해내도 상관없습니다)
7월 29일에 lg 가입한겁니다.
sk에서 미쳤다고 잘쓰고 있는 회원 lg로 바꿔야한다고 전화를 할까요... 속은게 너무 짜증나고 그러네요
lg랑 계약한거 다 털어버리려고하면 제가 부담해야할것이 많을까요?
속도측정해도 1Gbps로 했는데(설치기사님 오셨을때 매달 추가로 5500원 내고 모뎀 바꿨습니다.)
절반도 안나오네요.. 인터넷 속도로 해지 사유가 될까요?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