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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가입문의

회원님의 사진
  • 내사랑다현
  • 댓글: 1
  • 조회: 1,355

3년 약정이 끝났습니다.

 

1.이번달 말에 이사를 갈 예정인데

  기다렸다가 신청 하는게 좋을까요?

  신청후 이전 신청 하는게 좋을까요?

 

2.lg유플러스를 사용중입니다.

  sk나 kt로 이동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집사람 명의폰으로(kt)사용중입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알뜰폰 사용중입니다.

 

3. tv(기본채널) + 인터넷 상품으로 500메가급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매월(부가세포함) 가격은 얼마입니까?

 

4. 뽐뿌 에서 게시글 보고 찾아왔습니다.

   백메가가에서 가입하면 위 상품으로 가입시

   어떤 사은품을 받을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상희
    안녕하세용 다현님~! 백메가 이상희라고 합니다 :)
    시간내어 문의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보답하는 마음으로 완벽한 통신설계로 에스코트해드리겠습니당 >ㅂ<


    1. 다현님 댁에 꼭 맞는 인터넷 통신사는 KT입니다!

    오늘날 3사 통신사들의 인터넷, TV요금은 도토리 키재기 수준인지라
    휴대폰과 결합이 가능한 통신사를 고르는 것이 중하기 때문이에유~!
    가계통신비의 출혈을 줄이기 위함이죠 >ㅂ<

    아쉽게도 알뜰폰은 메이저 통신사 인터넷과 결합이 불가능하지만,
    다행히 배우자분께서 KT휴대폰을 사용하고 계시니 ->
    이에 맞춰 KT인터넷을 취해주시면 되옵니닷~! 후후
    그러면 최소 3,300원에서 ~ 많게는 2만원의 요금할인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


    2. 다만, KT는 "휴대폰 요금제"가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KT는 다른 여타 통신사들 처럼
    "몇 대의 휴대폰을 결합하는지"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결합된 휴대폰들의 요금을 다 합쳐서 얼마내는지"를 중하게 보고 있거든요?!

    극단적인(!) 예시를 하나 들자면,
    11,000원짜리 휴대폰 5대 결합하는 것보다
    65,890원짜리 휴대폰 1대를 결합하는 것에 더 많은 요금할인을 부여해주고 있습니당 ^^;
    (너..넘나 극단적인 것...)

    정확히는 요금합산액을 모~두 더해서 일정 구간에 도달하면
    그 구간에 맞는 할인을 부여해주고 있는데
    참.. 골 때리게도(?) 단돈 100원 차이로 그 구간을 넘을수도,
    못넘을 수도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ㄷㄷ

    복잡한 건 차치하고,
    배우자분께서 어떤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시는지 알아봐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직접 셈해보고 말씀드릴게유~!

    말씀해주실 땐 휴대폰 요금제의
    "정확한 명칭"으로 말씀해주시면 대단히 캄솨 캄솨 드리겠습니다~!
    (Ex. 순 완전무한 51 / 데이터선택 54.8 등)



    3. 월요금은 매우 단순합니다!

    500메가급 인터넷은 27,500원이고, TV(OTV10, 기가지니2)는 15,400원입니다!
    당연히 셋탑박스 비용, 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ㅎㅎ

    합산하면 42,900원이지만,
    여기에 휴대폰을 결합하게 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배우자분께서 어떤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신지 제게 꼭~ 말씀해주세용! :)

    - 사은품은 총 22만원(현금 17, 상품권 6)이 지급되구요~
    - 기가급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 그에 걸맞는 기가급 와이파이 공유기가 필요하실테지만,
    이는 무상임대 받아보실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꼭 말씀해주십시요 :)

    - 가입설치비는 인터넷, TV 설치비 명목으로
    35,200원이 맨 첫달 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됩니다!


    엇, 아마 뽐뿌에서 보고 오신 것보다
    백메가의 사은품이 적을 겁니다 ^^;

    이유는 한 가지에요
    영세하지 않고, 롱런하기 위함이죠!

    다현님에게 배춧잎 한 장이라도 더 지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누군가를 착취하지 않는 구조가 되지 않는 이상,
    많은 사은품을 안겨드릴 수 없는 게 현실이더라구요 ㅠ.ㅜ

    열정페이, 부가세 탈루, 고객 기만...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이런 행위들이 통신업계에서 만연하게 일어납니다^^;

    어쩌면 사장이 아닌 직원입장에서
    착취를 운운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더 와닿는 말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하지만 누군가를 기만해야 하는 착취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도 제법 괜찮은 길 아닐까요?!
    (참고로 저.. 가입실적으로 인센티브 급여받는게 아니라 고정급 직원이랍니다^^;)

    아직 제가 25살 어린(?) 나이지만 적어도 학창시절부터 ~ 근 6년 동안
    여러 알바 + 회사에서 열정페이로 착취당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백메가에 입사한 이후에서야 그 열정페이의 고리가 끊겼거든요! ㄷㄷㄷ

    가입을 종용하기 위해 부담드리는 건 아니니 오해없이 봐주십시요~!
    너무 사족으로 비춰지진 않을까? 고민했지만,
    가감없이 말씀드리는 것이 더욱 진솔해보여 그대로 남겨봅니다:)

    하지만, 백메가를 통해 가입하지 않으신다 해도
    삐치거나(?) 토라지지 않을테니 우려치 말아주세용~!

    다만, 백메가와 함께 인연을 맺어주신다면
    다현님의 인터넷 생활은 저 이상희가 책임지겠슴돠!!!
    저만 믿어주시와유~ :) 후후♡


    =======
    정리의 시간입니다~!!!
    KT로 갈아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배우자분께서 어떤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신지가 핵심입니다 ㅎㅎ
    이에 따라 월요금이 좌우되는 격이거든요 :)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구요~!
    화답주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 디테일한 부분을 살펴봐드리겠습니당 >ㅂ<

    회신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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