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지금 유플러스 저와 와이프 휴대폰 + 집 인터넷+기가WIFI+G TV 이렇게 사용 중입니다.
와이프 휴대폰은 2년 만료, 집 인터넷은 이번주 일요일이 3년 약정 만료네요.
이참에 와이프 휴대폰 변경까지 고민하고 있어서, 이번에 보조금(?) 등 받으면 기변 또는 통신사 이동을 하려구요.
어제 유플러스 고객센터에 약정 재연장 관련 지원을 물어보니,
현금 28만 + 170개 채널로 무료 변경(3개월간 기본료 22백원 할인)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MAX 기준이라고 함)
그러면서, 저희가 사용도중 기가 WIFI로 바꾸면서 인터넷만 3년 재약정을 했다며.. (만료가 2019년 2월)
지금 해약을 하면 위약료가 12만원 정도 된다네요. (거의 협박처럼 들리네요..)
이래저래 감안해보면 현금 28만 - 위약금 12만 = 16만원에 3년 재약정을 하는 꼴이 됩니다. (채널 느는 건 큰 의미 없음)
고민입니다.
1. 기가wifi 위약금 이게 맞는 얘기인지.. (와이프 있을 때 혜택 주는 것 처럼 얘기해서 설치해 놓고 가고, 이제와서 위약금이 12만원)
2. 그럼에도 불구, 현재 결합할인 받는게 있으니 재약정을 하는게 맞는지
3. 아니면, 이참에 갈아타버리는지.. (SK, KT로 / 휴대폰 통신사도 단계적 변경)
제 고민 좀 해결해 주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