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 결합상품 문의드립니다.
현재 이동통신 4회선 + 집인터넷 + 집TV 이렇게 온가족프리로 결합이 되어있습니다.
아시다시피, 4회선이면 온가족플랜을 했었어야했는데 온가족프리로 처음에 신청을 해서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ㅎㅎ)
온가족프리는 요금할인이 아니라 500MB를 제공해주는데,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서 결합을 아래와 같이 변경하려고합니다.
1. 이통통신 3회선을 T끼리 온가족할인으로 결합 이동
2. 이통통신 1회선 + 집인터넷 + 집TV는 그대로 온가족프리로 결합
이렇게 하면 백원이라도 통신비를 더 아낄 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
전체 댓글1개
백메가의 곽은정입니다^0^
아이쿠야... SK의 결합상품이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다보니
대표상품인 "온가족프리"로 선택하셨었나 봅니다ㅎㅎ
말씀주신대로 이용 중에는 결합상품 변경이 불가한지라
지금은 아쉽지만 그대로 유지해주셔야 해요ㅠ
그나저나... "온가족프리"는 대표회선외에
핸드폰 추가결합을 하면
1) 1대 결합할 때마다 인터넷 요금에서 -1,100원씩 할인
2) 결합하는 핸드폰 모두 데이터 500메가 무상 제공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이 편익을 포기하시고 나머지 회선은
"온가족할인"으로 결합하려고 하시는 것이지요? +_+
이것은 총 가입년수에 따라 할인이 주어지는 결합상품인데..
언뜻 보기에는 엄청나보이지만(?)..
이미 가입년수가 많이 쌓여있는 것이 아니라면
(즉, 총 가입년수가 20년 미만인 경우에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다ㅠㅠ
왜냐하면,
① 최대한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가입년수 30년을
채우기까지 시간 소요가 너무 많이 되고요~!
② 단순 기기변경으로 SK 통신사만 계속 써야합니다.
(신규가입, 핸드폰 에이징, 번호이동 모두 불가하기 때문이죠ㅠ)
③ 또한, 요금약정할인과 중복할인이 되지 않아서
30년이 되기 전까지는 요금 메리트가 없어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지요^^;;
게다가 온가족할인 외에 다른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동안에는
가입년수 합산이 중지(즉! 멈춤) 상태가 되어서요..
인터넷을 가입하기 전부터 가족분들께서 SK핸드폰만
쭉~~ 이용하셨던 것이 아니라면 가입년수가 10년미만일 것이에요ㅠ
즉! 추후 핸드폰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니
지금으로써는 결합을 유지하시어 ->
추가할인+데이터 무상 제공의 혜택을 받으시면서 이용하다가
약정기간이 만료되고나서의 상황(핸드폰, 프로모션 등)을 고려해보고
또다시 인터넷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입니다ㅎㅎ
음... 어떻게든 조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생각해보았는데요~
SK 제휴카드 중에 꽤 괜찮은 것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 추가로 말씀드릴게용 +_+
"SK브로드밴드 1Q Shopping 카드" 인데요..
SK 통신요금 자동이체 + 전월 실적 1회 이상이 있으면
=> 매월 5천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총 24회까지만 할인받을 수 있고,
연회비(국내전용 8천원 / 국내외겸용 1만원)가
있는 것이 조금 아깝긴 하지만..
부담없는 조건으로 꽤 든든히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주소를 클릭하시어 관련 내용도 한번 봐주세용^^
- 참고 링크글: http://www.skbroadband.com/product/join/Page.do?retUrl=/product/join/PartnerSkbBplus
통신상품이 참 복잡하지요? ^^;;;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편히 말씀해주시고요~!
이렇게 믿고 문의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