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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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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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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선물을 받고 제대로 후기를 남기고자 재방문 했습니다 ㅎ

 

 

사실 저는 쇼핑몰에서도 후기는 잘 남기지 않는편입니다.

 

글재주가 없기도 하고 사실 귀찮거든요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기분좋은 선물을 받아서

 

그냥 넘어갈 수 없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ㅎㅎ

 

 

지난 25일에 백메가를 통해 가입할 때

 

온라인으로 상담해주셨던 곽은정님과

 

유선으로 상담해주셨던 남대섭님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글을 작성을 했었습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질문과 답변은 어딜가나 복사&붙여넣기 인데

 

곽은정님의 답변은 단순한 복사&붙여넣기가 아니였어요.

 

물론 자사 게시판에 있는 글을 인용하고 링크를 걸어두지만

 

정말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주려고 하는 노력이 보여서 신기하면서 고마웠습니다.

 

물론 다른 게시물에 답변을 달아주시는 직원분들도 답변 달아주시는 노력은 동일하더군요 :)

 

 

그리고 제 편견일 수 있는데 남자분과 유선상으로 상담할때

 

친절함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남대섭님은 차분한 목소리로 안내를 잘 해주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고객응대(CRM) 관련 가이드 문서에 나오는 도레미파솔~ 톤이 아니여도

 

듣는 사람이 기분이 좋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셨어요 ㅎㅎ

 

 

두분 모두에게 친절함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서 개통 후에 글을 따로 남겼었습니다.

 

귀찮음에도 왜 남겼느냐?

 

제가 보기엔 백메가는 게시판을 통해 소통하는걸 중요시 여기는곳이라 판단했고

 

게시판에 칭찬글을 올리면 두분에게 뭔가 혜택이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분에게 뭔가 좋은일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겼던거죠.

 

 

 

그런데

 

오늘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정성스러운 손편지 (포스트잇 에 작성해주셨지만 손편지라 칭하겠습니다) 와 함께

 

선물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정성스러운 후기글에대한 보답이라고 ;;

 

회사에서 퇴근전에 가볍게 적은 글을

 

정성스러운 후기라고 포장해주셔서 제법 민망했습니다;;

 

 

제 상담을 도와주신 두분이 아니라 제가 기분이 좋아져서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글을 한번 더 작성해 봤습니다 ㅎㅎ

 

 

 

보내주신 선물과 특히 손편지!!정말 고맙습니다.

 

(선물을 담당하시는 이혜림님 글씨도 이쁘답니다 ~_~)

 

 

참! 오늘 개통 사은품이 입금되는날인데

 

다행히 입금이 잘 되었습니다 ㅎㅎ

 

게시판에 보면 간혹 못받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살짝 걱정했는데 20시 30분에 입금이 되었네요.

 

 

모바일 상품권은 아직 받지 못했는데

 

모바일 상품권은 KT 본사에서 보내주는 거겠죠?

 

마지막으로 한번 확인만 부탁드릴게요 ㅋ

 

8월 31일 오전 9시 11분 모바일 상품권도 들어왔어요~

 

혹시 알아보러 가실까봐 글 수정합니다 :)

 

 

 

 

 

마지막으로

 

혹시 여기서 가입을 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밑져야 본전이니 빠른 전화상담 요청을 해보세요.

 

저처럼 기분좋은 인연을 맺으실수 있을거에요~

 

 

무더위가 끝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곽은정
    앗 ze님~~!
    계속 인사드렸던 백메가의 곽은정입니다ㅎㅎ

    바쁜 현생을 보내시느라 정신 없으실텐데...
    (평일이니 더더욱ㅠ)

    또다시 찾아와주시고 장문의 후기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ㅠㅠ
    정말 정말 너무 감사드리는데 말로 표현이 안 되네요ㅠ


    글재주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엄청난 필력이십니다.
    단순히 장문의 글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오라
    백메가에 대한 무한(?) 애정과 관심이 너무나 느껴져요ㅠ
    게다가 지난글까지 링크걸어주시는 센스까지..! +_+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한편으로는 기분 좋고 어깨가 으쓱으쓱합니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었다는 일이 뿌듯하고요ㅎㅎ


    지난주 금요일에 퇴근 직전에
    대섭씨에게도 엄청난(?) 후기글이 올라왔으니
    아직 못 보셨으면 꼭 읽어보시라고
    링크주소를 보내주었었는데...

    오히려 대섭씨가 감동 많이 받고 기분 좋게 퇴근할 수 있겠다고
    어찌나 기뻐하시던지 저도 기분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_+bb
    이번에도 분명히 폭풍 감동받고 있을 거예요.


    그나저나... 무사히 사은품까지 몽땅 받으셨으니
    이제 쾌적하게 인터넷과 TV를 사용할 일만 남아있겠군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은...
    가입하고도 끝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요~!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에도
    가끔씩 찾아와주세요♡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을 날씨인데
    ze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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