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내내 웃음을 유지하고, 하이텐션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센스 있는 추천 및 상황 설명은 엄청난 개인의 역량인 것 같습니다.
3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역시는 역시인 것 같습니다.
조예현 상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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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잊지 않고 또다시 먼 발걸음(?)해 주시고
믿고 가입 신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예현 상담원은 전화 상담을 전담으로,
저는 게시판을 전담하고 있어서 제가 인사드리게 되었어용
전화 상담을 전담하더라도 틈틈이 게시판도 살펴보고
피터팬신드롬님의 글 제목이 눈에 딱!! 띄어서 이미 예현씨도 보셨을텐데
호오옥시나 하고 말씀드리니 오전에 저희 상담 팀장님께서 먼저 보시고 알려주셨다 하네요 +_+
쑥스럽지만 찬찬히 읽어보았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감사하다 하더라구요ㅎㅎ
그나저나 앞서 말씀드린 거처럼 제가 하는 일이
게시판에서 뚜닥뚜닥 타이핑으로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귀찮은 로그인 과정을 거치고, 요렇게 인사 남기는 일이
얼마나 번거롭고 시간도 은~근히 걸린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요..!
요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해 주셔서 저도 멋지게 인사드리고 싶은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다보니 작위적(?)으로 보이는 거 같고
괜스레 민망해 져서 썼다, 지웠다 했네요^^;;;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어서 스스로 더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아직 인터넷을 설치받기 전일텐데
혹시 진행 중에 문제 생기거나 다른 궁금증이 떠오르면
사소한 것이라도 기탄없이 말씀 남겨주시겠어요~?
무엇이든 열과 성의를 다해 서포트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