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생애 최초로 제 명의의 인터넷을 개통한 날부터 지금까지
SK가입 -> KT로 이동 -> 이번 KT 재약정
백메가와 세 번째로 함께한 건데요
이번에 한 재약정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작년 말이 KT 약정 만료라서
미리부터 직원 분들을 여러 번 귀찮게 했습니다.
이것저것 문의하면서, 재약정을 할까 유플러스로 옮길까
많은 것들을 질문드렸는데
늘 그랬듯이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상세하게 답을 주셨습니다.
(셋탑박스 관련 문의에 대해서는, 직접 실행해 보시고 그 결과까지 알려주셨지요.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KT 재약정에 대해 문의드렸을 때 백메가의 답변이 말입니다.....
백메가에서만 하려고 하지 말고, KT에 직접 전화해서 재약정하는 것도 꼭! 알아보랍니다.
그쪽이 더 혜택이 좋을 수도 있다면서요;; (당황)(당황)
아니, 그렇게 답을 하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 백메가에서 하라고 하셔야죠 ㅋㅋㅋㅋㅋㅋ
만약 아직 백메가가 어떤 곳인지 경험해 보지 않았고, 잘 모르시는 분이
여기 들어와서 정보를 검색 중이시라면,
그래서 혹시라도 이 후기를 들여다 보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백메가는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이런 표현밖에 할 수가 없네요
"고객에 미쳤다" ㅋㅋㅋㅋ
백메가는 미쳤습니다 여러분~~~~~~~
결국 유플러스로의 이동으로 결정해서, 지난주에 유플러스 기사 분이 방문을 하셨었는데요
슬프게도 아파트가 오래 돼서,
저희 호수에는 벽에 UTP케이블이 없다고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KT를 계속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재약정을 해야만 했죠.
하지만 저는 "더 큰 혜택을 찾아 가라" 라는 백메가의 말에 순순히 따를 생각이 없었고
백메가를 통해 KT 재약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좀더 많은 혜택을 얻는 것보다, 백메가와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어리석은 선택을 기꺼이,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릴게요. 나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