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은 모두 sk를 오랫동안 쓰고있었습니다(가족4명 휴대폰+ 인터넷 +tv 2개)
그런데 두 달 전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누군가 전화가 와서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설치팀 팀장 ㅇㅇㅇ 이며 고객님이 sk인터넷을 사용하신지 3년이 다 되어가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시는걸 방지하기 위해 보상금35만원을 드릴테니 1년만 lg u플러스로 잠깐 쓰셨다가 1년 뒤 더 큰 혜택으로 sk재가입을 시켜 드리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1년 뒤 lg u플러스 해지 위약금은 본인들이 내준다고 하면서요..
좀 미심쩍긴했지만 본인 명함과 계약서까지 문자로 보내주며 믿어도 된다고 하길래 그렇게 했어요. (지금 와서 검색해보니 그 명함에 있는 직통 번호는 이상한 번호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sk가 해지가 되지 않은 상태로 sk,lg둘 다 가입이 되어있으며, 대리점 측에서는 2월 말에 sk 3년 되는 날이니 그때 해지를 시켜드리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것도 문제인데 엘지로 인터넷을 쓰니 원래 냈던 sk 인터넷 요금보다 훨씬 많이 나오고(한달에 6만원 이상),
1년 뒤에 그 대리점이 잠적을 할 가능성도 있겟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비슷한 피해자들도 보이고요.
그래서 lgu플러스에 전화해서 인터넷 해지를 하려고 하니 위약금 29만원에, 대리점에서 받은 보상금까지(35만원) 총 제가 64만원을 뱉어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서는 다시 sk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엘지 해지 후 위약금은 내고 그 이상한 대리점에게 보상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