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혼부부로 이번에 80년대 지어진 구축 아파트를 마련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전 집 주인 분께서는 인터넷 TV만 사용하셔서 그런지 거실에서만 랜선이 있고
다른 방에서는 인터넷 선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테리어 일정에 맞춰 랜선 포설 공사도 함께 진행하고자 했는데
그러려면 현재 건물 내로 들어오는 메인 랜선의 인입 구조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해서
검색해서 알아보았는데.. 결정적으로 "누가?" 확인해주느냐를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업체에 전화해서 이사 갈 집이라 말하고 확인해달라는게 정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