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인터넷 가입시 마다 매번 늘 믿고 가입하는 백메가 이기에..
직원들의 작은 실수에도 항상 금전적 으로 보상을 해주시고 죄송하다고 하셔서 이번에도 믿고 백메가에서 KT로 가입을 했습니다.
아, 물론 이번에도 백메가에서 실수를 하셨죠....
전화 주신다고 하곤 누락해버려서 한참을 기다리다 제가 다시 게시판에 연락드렸죠..
근데, 가입시 주는 사은품도 다른곳과 이제 차이가 많이 나버린것 같네요..
설치비 지원을 받아도 다른곳과 차이가 꽤 나네요..
가입 후 알아 버려서 이제서야 돌이킬순 없지만.. 사실 서운하네요..
제가 분명 전화 상담시에도 다른곳과 차이가 좀 난다고 하니 본인 수당을 더 챙겨주신다는 식으로(늘 같은방식)
실수-> 직원들 사과 -> 죄송한 마음에 제 수당 더 얹어드리겠습니다 -> 가입
근데 1~2만원 정도 차이야 믿고쓰는 백메가 이기에 항상 백메가에서 사은품 부분이 부족하더라도
직원들이 실수 하셨다면서 자기 수당이라며 조금 더 챙겨주신다 하며 맞춰주셔서 가입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고 믿고 가입했는데.. 혹시나 하여 메이저 가입센터와 비교해보니 사은품 차이도 이제 좀 제법 나네요?
백메가를 믿고 가입한 제가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사실 가입시 마다 직원들이 실수해서.. 백메가를 떠나도 벌써 떠났어야 했는데.... 그놈의 첫사랑(?)이 뭔지.....
바로 이틀전 주변에 동일 조건에 KT가입하신 지인분이 있는데.... 제가 호구 당한 기분입니다.
참 씁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