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제님~! 백메가 곽은정입니다 😊
저희 백메가를 잊지 않고 또다시 찾아주시고, 믿고 문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번에는 통신비를 더 절감할 방법이 있을지 고민되어 문의하신 거겠지요? 😁
1. 먼저 결합 가능한 타사 휴대폰이 2대 이상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
남은 약정기간을 유지하고, 약정만료일이 지난 후에 통신사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
① 지금 타사로 변경하면 해지 위약금이 엄청나게 클 거예요ㅠ
타사 신규가입으로 사은품을 받는다 해도, 위약금을 감당할 정도는 아닐 겁니다.
② 타사 변경 시 인터넷+휴대폰 2대 이상 결합해서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보다 통신비가 크게 줄어들지 않을 거예요 😢
결국, 남은 약정기간을 유지하고 이후에 변경해서 또다시 사은품 혜택을 취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
2. 현재 LG유플러스 상품을 사용 중이실 텐데요~
LG유플러스에 복지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되신다면 복지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
1)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 또는 비영리 목적의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자로 등록된 자
2) "초ㆍ중등 교육법"에 의한 특수학교
3) "아동복지법"에 의한 아동복지시설
다만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에 해당되어 복지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도 할인을 포기하는 편이 유리할 정도예요 😅
그 이유는!?
복지할인에 함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① 3년 약정 할인과 복지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② 3년 약정 할인 vs 복지할인(무약정 요금에서 복지할인 적용) 중 1가지가 선택할 수 있는데요^^;
무약정 요금이 워낙 비싸서 복지할인을 적용받더라도 3년 약정 할인보다 비싸게 이용하는 셈이 된답니다 😢
기존대로 3년 약정할인을 계속 적용받는 편이 유리할 정도예요.
요약해 드리면,
1) 남은 약정기간을 유지하고, 이후에 통신사 변경을 하는 것이 이득이에요.
2) 복지할인은 포기하고, 3년 약정 할인을 계속 적용받는 편이 유리합니다.
혹시 헷갈리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히 말씀해 주시고요 😍
추후 약정만료일이 다가올 때 저희 백메가를 또다시 찾아주신다면 그때 상황에 맞춰 또다시 최적의 설계를 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