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에서 유플러스를 가입해 잘 쓰고 있다가 3년 약정이 끝나고 작년 여름 재약정을 해 사용중입니다.
11월에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이사 간 집에서는 IPTV도 함께 이용하려 합니다.
그러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9월달 기준으로 해지위약금은 20만원 정도로 안내되고 있구요.
이사 간 집에서 IPTV + 인터넷 신규 가입할지(제 명의로는 안될테니 와이프 명의요)
그냥 이전 설치하고 IPTV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후자로 가면 인터넷과 IPTV의 약정기간이 달라 복잡하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어떤게 좋은 선택이 되려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젤 좋은건 약정 승계자를 구하고 신규가입하는 것 같은데.. 승계자 구하는게 쉬운건 아니니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