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재약정 피싱인 줄도 모르고 있다가 늦게나마 문의드려 봅니다.
아래 정황상 피싱을 당한 건 확실한데요..
1. KT 약정 종료되어 재가입 도와주겠다 안내
2. 바로 재가입은 안되기에 LG 1년 정도 이용 필요
3. 현금지원 + 위약금x + KT 복귀 시 요금할인 제시
이게 벌써 6개월 전 이야기라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고, 1년 채우고도 위약금을 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요금제만 낮춰서 LG를 계속 쓰는 게 나을지 의견 여쭙습니다.
KT는 약정 끝난 상태로 해지해서 이중납부 이런 건 해당 없고 LG는 기가슬림안심500M+TV프리미엄 요금제로 48,400원씩 납부 중입니다.
계약서 보니까 12개월 내 요금제 하향 시 경품 위약금 15,000원 내야 된다고 하는데 그 정도 비용이면 한달이라도 빨리 요금제를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업체에서 사은품 명목으로 23만원 계좌 입금 받았습니다.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