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KT 약정(재가입4년약정)이 12월에 끝난다고 하네요.
그것도 인터넷이 그렇고 티비는 약정끝났다고...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좀 어이없었지만 월요일이라 바빠서 정확한 위약금은 모르지만 한 7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해지는 안하고 우선 2~3일 생각해본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는 좀 어이없더라구요 ㅋ;;
나이 지긋하신 부모님이 제가 번거로울까봐 재약정하셨는데 이제와서 그것도 4년으로 왜 한건지 답답도 하고 ㅋㅋ;;
퇴근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중에 백메가에 오게 되었네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인터넷+집전화+TV+모바일 결합상품이구요.
집전화와 모바일은 제 명의고 나머지 즉 인터넷과 TV+모바일2대(기본요금)이 저희 어머니 명의입니다.
재약정동안 10만 포인트로 할인도 많이 받고 나름 잘 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약정이 끝나면 다른 곳으로 가려 알아보니 LG는 개통이 안되네요.
사실 SK만 남은 상황인데 SK로 넘어가면 핸드폰할인이며 포인트10만점이며 또 여러가지가 마음에 걸리네요;;
호객님이 안되려고 머리 좀 굴려서 뭔가 해볼려는데 자꾸 생각할 수록 머리가..;;;
우선 제가 말씀드린 상황에서 우선 어머니 명의의 조건들을 해지하고 제 명의로 다시 가입하는것이 이득일까요?
한달 요금이 최대한 적게 나오게 하고 싶은데.. 알뜰살뜰해지는게 쉽지않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