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G 유플러스 인터넷을 사용중인데 어제부터 인터넷을 키면 추가단말서비스에 가입하라는 창이 뜨네요.
현재 집에서 노트북까지 포함해서 5대를 사용중입니다.
전화해보니 기본 2대까지 가능하고 3대 분량의 16,5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네요 ㅠㅠ
그렇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인터넷 제한이 걸린다고 하구요.
그래서 백메가에서 본대로 가입시에 사전 고지를 하지 않았지않느냐고 하니
6월 1일부터 법이 바뀌어서 어쩔 수 없다고만 합니다.
근데 정말 법이 바뀌어서 3사 모두에서 추가단말 제한 풀어주는게 불가능해진건지
아니면 추가요금 내라고 하기 위해서 저렇게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약정이 이번 10월 중반쯤에 끝나고 현재 위약금은 인터넷, 인터넷전화, TV 까지 전부 합쳐 31만원 정도입니다.
1. 정말 법 때문에 추가 단말 제한을 풀어주는 게 불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언성을 좀 높이면 제한을 풀어줄 가능성이 있나요? ㅎㅎ;
(검색해본 바에 따르면 인터넷 기사님께 수리요청한 후 풀어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던데 궁금합니다)
2. 만약 추가요금을 내야만 한다면 2달동안 추가 지불하고 그 다음에 다른 인터넷으로 옮기는게 재약정보다 이득인가요?
(현재 아빠 회사 인터넷 가입을 위해 최근에 백메가를 통해 온가족 무료로 묶어서 가입했는데 SK로 옮길 시 온가족 무료 중복 적용은 불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