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를 통해서 인터넷 개통을 한지...
얼마나됐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반년?지난건지 1년이 지난건지...세월아 네월아 살다보니
기억은 나지않지만!
뜬금없이 커피를 마실수 있는 쿠폰을 보내주시더니
이번에는 갑자기 택배가 왔더군요;
홍보 책자 인가 싶어서 아 여기 뭐지... 너무하네...
그것도 이사 하기 전 집으로 보내주셔서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주인댁에 부탁하여 택배를 보관하고 나중에 찾으러 갔네요.
갔더니 뭐죠...
택배가 묵직하네요. 거기다 택배비는 선불...뭐야 이거
하고 봤더니...
백메가 머그컵(?) 이네요!! 세상에...
아니 이걸 왜 보내주셨지... 근데 정말 재밌는건 백메가라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왼쪽에 있는 신정권 대표님의 저 미소가 떠오르는건 뭘까요...
메일이 올때마다 저 얼굴이...심지어 예전엔 안나왔는데 네이버에도 나오더라구요...
보내주신 컵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두개...(?) 두잔(?) 두 컵(?)
서비스가 이러한데 사무실 분위기 또한 상상이 가네요.
너무 밝고 재밌을거 같아요^^ 댓글은 직원분이 달아주시니 솔직한 답변이 기대되는...ㅎㅎ
암튼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
또 선물 보내주신다면...연락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이사 전 집으로 가면 곤란해서요 ㅎㅎ
환절기라 일교차가 심하네요. 언제나 댓글달아주시는 아리따우신 직원분들과 대표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