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약정/세트 할인도 안받으면서 엉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블TV 약정이 안끝났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손 안대고 있다가 약정 만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와서 이제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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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자 김**>
1. SKT 휴대폰 : SKT Band 데이터 51 요금제
2. SKB 일반전화 1회선(팩스용): 기본료 4950원 (약정 없음)
3. SKB 인터넷: SKB 스마트광랜(단품) 27,300원 (약정 없음)
4. C&M강남케이블TV:
- HD프리미엄 셋탑 2대 32890원
- 2016. 2. 26.에 3년 약정 종료
<명의자 천**>
1. KT 휴대폰: KT LTE 선택형 100분 1GB (33000원)
2. KT 일반전화 1회선 (전화용): 기본료 5200원
* SK / KT 휴대폰 통신사는 변경 안(못) 할 것이니, 나머지 인터넷/전화/TV를 어느 한쪽으로 몰아야 할 것 같습니다.
* SKB 일반전화와 KT 일반전화 모두 통신사는 변경되더라도 번호는 변경되지 않아야 합니다.
* 인터넷 속도는 현재와 같이 광랜 수준이면 만족하고 기가인터넷은 굳이 필요 없습니다.
* 설치 지역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쌍용아파트입니다.
* TV 채널은, SKB의 경우 B tv 베이직상품, KT의 경우 OTV10 상품이면 됩니다.
TV가 문제입니다. 현재 거실과 안방 두 군데에서 시청중입니다. 거실에는 동축케이블TV선과 랜선이 모두 있기 때문에 상관 없는데, 안방에는 동축케이블선만 있고 랜선이 없습니다. 그럼 안방에서 TV를 시청하려면 케이블TV 밖에 답이 없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인터넷을 C&M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건 좀 탐탁치 않긴 하네요. 안방에 인터넷 선을 못뽑으니, 무선공유기를 하나 더 사서 무선브릿지로 구성하고 안방에 두면... IPTV 를 끊김없이 시청할 수 있을까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월이용료와 지원금을 가장 유리하게 받으려면 어떤 옵션을 고려하면 좋을지 상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