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족4명 모두 SKT를 쓰고있고(4회선) 온가족할인으로묶여있습니다.
티비는 티브로드 3년약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약정은 다음달 2월3일에 종료됩니다.
또 인터넷은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었는데 비슷하게 2월에 해지가 됩니다.
그래서 티비와 인터넷을 새로 신청해야 됩니다. 이 경우 이미 가족 모두 SKT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과 티비 모두 SK로 가는게 유리하다고 하여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100메가를 발견하고 몇 가지 문의를 드려봅니다.
1. 현재 온가족할인 가족합계가 57년으로 30년이 넘어 기본료 50%할인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해가 바뀔 수록 4명 모두 1년씩 늘고 있고요. 아버지(18년),어머니(13년),누나(13년),저(13년)인데 인터넷과 티비와 결합하여 온가족할인으로 묶어도 계속 이용기간이 인정되어 해마다 느는 건가요? 나중에 분가를 생각해서 저와 누나 모두 계속 기간이 인정되었으면 해서요.
2. 인터넷으로 조회해본 결과 저희집이 광랜만 설치가 가능한 지역이더라고요.(내일 SK와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여 다시한번확인해볼 생각입니다) 이 경우 기가인터넷에 비해 IPTV가 끊기거나 심각하게 느리진 않겠죠?
3. 요금은 100메가에서 계산해보니 일반인터넷+스마트TV(UHD)로 26,400원이 나오네요. 맞는지요. 설치비(35,200원) 말고 다른 부대비용이 필요할까요?
4. TV와 인터넷을 바꾼 후 제가 티브로드와 인터넷회사에 연락하여 연장을 취소하면 되는거겠죠?
5. 사은품이 정확히 명시되지 않아있던데, 사은품과 통장으로 들어오는 현금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의는 아니지만, 궁금해서 물어볼께요. 그 동안 가족 모두 휴대폰을 공기계로 개통하여. 휴대폰 구매 시 약정을 걸거나 통신사 변경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휴대폰을 구입할 때도 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 온가족할인을 유지하려면 휴대폰 약정을 하지 않아야 되는 것 같은데(본격 집안싸움!! 온가족무료 VS 온가족할인 글에서 읽었습니다.) 그러면 공기계를 사거나, 기변으로 현금완납해서 사버리면 되는 거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