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백메가 통해서 SKB로 인터넷+TV+집전화를 가입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달 즈음부터 이상한 전화가 오네요.(대략 가입 후 반년 지난 시점)
'인터넷 가입 도와드렸던 센터입니다' 라면서,
'고객님 지역 주위에 장애보고, 끊김 등이 많이 보고되어서'
(참고로 대전 서구 지역입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네요.
한 번은 '장애 여부'만 묻길래 별달리 이상없다 그러니 그냥 끊었고
두 번은 '다른 업체로 바꾸시면 위약금 전액 지원해 드린다느니' 하네요.
이야기 하는 게 백메가에서 하는 전화는 아닌 거 같고.
(어디냐고 계속 물어봐도 가입도와드린 센터다, 여러 대리점을 거느리고 있다느니 얼버무리네요.)
이거 피싱 맞는 거지요? 전화 오면 그냥 무시해 버리면 되는 거지요?
자꾸 전화오니 신경쓰이고 성가시네요.